광진구 갑의경우
새누리당 정송학의원이 40~50%이를 왔다갔다 거리고 있는과정에 야권연대를 통해 둘중 한사람을 몰아준다면(김한길일가능성이큼)
비벼볼만한 언덕이긴했습니다. 김한길에게는 그누구보다도 반드시 야권연대가 필요했죠.
그렇지만 안철수는 거부했습니다. 물론 그런소리를듣고 호구처럼 허락하는 것도 모양빠지긴하지만 오늘일로
김한길은 안철수가 자신을 버릴려고한다는 생각을 매우 가지게 되었을거고 사실상 국민의당은오늘부터
안철수,호남의원vs 김한길,수도권의원이렇게 대립각세우겠네요.
그런데 안철수의원이 한가지 실수하고 있는것은 국민의당은 지금한명만 탈당해도 다시 교섭단체의 자격을 잃습니다.
지금은 자존심세우기보다 수도권의원들 달래줘야할시기입니다.
만약 그것도 싫으시면 자기의견을 표출할수있는 의원을 한명섭외하는것이 좋겠네요. 예를 들면 야당소속의 의원이고
언론사쪽의 출신 의원이고 감정호소를 잘하는 여성의원이 좋을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