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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서 올려보는 우리엄마 음란마귀 낀 설
게시물ID : humorstory_404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라캐산노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5 22:26:30
공부의욕이 음슴체로 가겟슴
이렇게 하는거 맞음?

때는 바야흐로 본인 고2때임
기말고사를 치고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계셨음

엄마가 나에게 물었음
시험은 잘쳤냐고


그래서 내가 당당하게 시험지를 꺼내 보여드렸음
공부 젤잘하는애의 답으로 가채점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좋았기때문임ㅋㅋ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화를 내는거임


아니 이게 뭐야! 시험지에다가 이런걸 그리냐고 ㅡㅡ!!
하라는 시험은안치고!(??)

그러면서 가르키는게 아래와 같은 사진임...
모바일유저라 이해부탁요 사진보고 다시돌아오기^.^♥


..그러하다 우리엄마는 저 그림을...
그.....것으로 이해했던것이었음..ㅠㅠㅠ
그것이 뭔지는 다들 눈치깟을꺼라봄


하지만 그것은 그것이 아니였음!!!!(?)
그것은 사실......똥싸는모습인거임...ㅠㅠ

시험을 치고 다푼지 20분도 안됐는데
(시험 자체가 매우쉬웠움....빨리끝나는과목임)

배가 조올라게 아픈거 ㅠㅠㅠ흑
그래서 화장실에 가고싶다고 샘한테 말하니

무슨 시험친지 이십분도안되서 화장실을 가냐고
삼십분에 가라는거임! 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

그래서 똥을 참는 십분가량의 시간속에
마치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갇힌거마냥
배는 아파오고 시간은 안가고...미치겠는거임

그러다 무의식중으로 똥싸고싶은 나의 마음이
그런 그림으로 표출되었던거 ㅋㅋㅋㅋㅋㅋ


이걸 엄마한테 설명하였음ㅋㅋㅋ
똥싸고싶어서 똥싸는거 그린거였다고...


ㅋㅋㅋㅋ그제사 우리엄마...
뻘쭘해하시며....수고했다며 식사를 준비해쥬셨다고함..
ㅋㅋㅋㅋㅋㅋ


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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