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
왜 이런 느낌을 가졌을까여
정치적인 문제도 있고 사회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적어도 매일 한번씩은 이 나라를 뜰까 생각이 듭니다.
23년 그동안 해둔게 공부밖에 없습니다.
이민.... 맘먹고 도전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고나서 적응이 쉽지 않을것 같다는생각이 최근들어 듭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평생을 산다면
이런 정권을 인정하며 못살겠다 이겁니다.
난 선택하지 않은 비겁한 정권에 내가 왜 살아야 한다 이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혹자는 여기에 대고 그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계속 밀어줘야
바뀌는 거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니더라구요
패배주의를 가지고 있다 욕하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패배주의고 뭐고 어느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그건 멸망이라고 몰아간다는게 참 슬프네요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