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이가 손을들며 엄마에게 말했다. "폭탄구름~"
게시물ID :
mystery_6799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프자나
추천 :
3
조회수 :
904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9/08 15:30:16
옵션
창작글
외부펌금지
어느 화창한날 길을 걷다 한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를 붙잡으며 한손으로 하늘을 가르키고선
"폭탄규름~ 폭탄규름~"
그 아이의 손가락이 가르키는데로 나의 시선을 옮겼고, 난 웃음을 지었다. 이렇게 절묘할수가..
키가 작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하늘을 올려다보는게 쉬운데 어느덧 나는 하늘을 보는게 어려운 나이가 되어간다.
그 아이덕분에 나는 오늘 이렇게 하늘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어본다.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