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ametalk_131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청한여우★
추천 : 2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1/25 22:55:09
전 누가뭐래도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
초딩때 플스1으로 메탈기어 시리즈를 했었고 일본유학파였던 삼촌에게 졸라가며 번역해달라 했었던기억...
12모두 재미지게 즐겼고 스토리역시 최고였지만
3만큼 내몸에 전율돋게한 작품은 없었다
4역시 굉장한내용이었고 대단원의 막이란것에서 멋졌었지만
개인적으로 솔리드 스네이크보다는
빅보스가 제일 멋있다...
빅보스...자기손으로 모든걸 시작하고 모든걸 끝냈다
3편에서 자신의 스승을 자기손으로 죽여야만했고 사랑하는이는 떠나갔다
자기의 의지를따라 아우터헤븐을만들고
클론을만들며 신념을 고집했지만
자신의 분신에 죽음을맞이한다
4편에서 마지막에 등장해 제로를 죽이며 모든걸끝낸다
메탈기어솔리드는 정말 시리즈 하나하나가 몸을 떨게 만든것 같다
4편을 마지막이라 했던 코지마의 말을 들었을때는 충격이었는데
그라운드제로와 팬텀페인 개발소식을 들었을때 뛸듯이 기뻣다
트레일러만 봐도 전율이 일어날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
너무 기대되다못해 미칠거같다...
앞으로도 메탈기어 시리즈는 내인생최고의 게임으로 남을것이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