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배영섭선수 부디 다치지 않았길 바랍니다. 유독 리즈의 데드볼이 많아서 곱게 보지 않는 여러분들 마음 이해합니다 ㅠㅠ 엘지팬으로서도 마음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ㅠ 당시 1루쪽 엘지팬들도 모두 배영섭을 걱정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머리에 맞는 중계를 보며 모두 걱정하고 당황해 했습니다 ㅠㅠ 물론 몇몇 개념없는 중고딩 또는 무개념 소리하는 팬도 있더군요 ㅠㅠ 마음이 참 안좋습니다 리즈선수 .. 잘못을 했으니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만 프로선수로서 멘탈 챙기고 팀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던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불가피한 일이겠죠 ㅠㅠ 코치진의 결정으로 강판을 안당했으니 남은 이닝 최선을 다해 던져야겠지요 ㅠㅠ 삼진후 펄쩍 뛰는 모습은 저도 좀 그랬습니다 ㅠ 미안합니다 ㅠ 배영섭선수 부디 무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