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루리웹
이렇지 않은 학교도 있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저 어렸을때 역시 이런 일이 비일 비재 했고,
우리반 목소리가 변성기가 안와서 얇은 애가 있었는데 그애는 매일 뺨맞으면서 뺨 맞은 숫자 기억못하면 다시 맞고 맞추면 한대 더해서 아닌데 하고
다시 맞곤 했는데.. 그냥 이런 분위기가 아닌 학교도 있지만 이런 학교가 있는건 확실하며 이런 학교는 7단계에 속한 학생에게는 지옥이라는 거
찐따나 소극적인 사람이 친구가 적다하여 앗싸라고 비아냥 당하고 손가락질 당할 이유는 없다는게 제 생각이지만
패배자는 걍 혀깨물고 죽으라고 가르치는 사회에서는 이런 생각이 다 무슨 소용있나 싶기도 합니다.
ps: 그리고 그 당시 그 친구한테도 미안하다고 하고 싶네요. 그 당시에는 나 역시 용기가 없어서 도와줄수 없었다. 미안하다.
내 몸하나 간수하기 바쁘다는 핑계로 지옥같은 날을 보내고 있던 사람을 외면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