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도 나름 성실하고 착하게 살았는데 왜 여자친구가 안생기는지
여자들은 착한 남자 좋아한다는 얘기가
그냥 남자들한테 희망고문 하는 얘기인가 의심이 올때쯤 깊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다시 생각해보니
대쉬 들어온걸 제가 못알아챈것 같아요..
한 여자애가 좀 멀리에서(버스타고 한시간) 제 자취방 놀러온다는거..
어후 무슨 여자가 남자방을 들어가~ 라고 오지말라구 했고...
전에 밥 같이 먹자고 했는데 바쁘다고 못간거........
새벽에 저 보러 온다고 했는데 술먹었다구 걍 오지 말라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