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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0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냐옹☆
추천 : 33
조회수 : 6709회
댓글수 : 138개
등록시간 : 2013/11/26 02:17:33
갑자기 생각난 옛날 이야기..
모바일이라 오타는 양해바랍니당~
호주에서 쉐어하우스를 급하게 구하는 중에...
남자출입금지라는 어찌보면 안전한 걸스하우스를 방문
나름 필리핀 아줌마와 호주아저씨의 관리하에 운영되고 있는
꽤나 괜찮은 2인 1실을 보게되고 하숙을 요청했습니다.
친구나 친척하나 없이 맨몸으로 뛰어든 호주행이기에
홀로 바리바리 짐을 챙겨 들어갔습니다.
걸스하우스 울타리안의 집은 총 3개
전 그중 첫번째 집의 윗집에 들어갔고,
첫날부터 함께 살고있는 한국 여자분들과 와인을 한잔 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거하게 먹은 후 저와 함께 생활하는 룸메이트에 대해
물어봤지만 모두 대답을 회피하며 조심하란 말만을 남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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