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십자가는 쇠막대기로 그리려고했는데..
그리려고 했는데....
했는데....
실력이 딸리네용..... ㅠㅠ
예수가 신의 아들이라고 하지만
그도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원망이라는
감정을 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그려봤습니다
그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을뿐인데
사람들은 그를 이단이라 몰아세워 십자가에 매달아버립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는
여기에 자신을 매단 인간들과
자기를 태어나게 한 신을 원망하지 않았을까요
제가 그린 예수의 눈이 원망하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그... 그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