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IS가 고객 정보 빼내 공개했을 개연성 확인 중"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의 한국인 살해 협박설과 관련해 정보당국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 정보당국은 국내 한 업체의 전산망이 해킹으로 의심되는 피해를 본 사실을 확인하고서 IS 소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한 언론보도 스크랩 업체 서버가 해킹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당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기관은 이 업체를 방문, 서버에 남은 접속 기록 등을 확보해서 분석하고 있다. IS가 이 업체 서버를 해킹해 한국인 고객 정보를 빼냈을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서버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공무원과 민간인 20명의 이름과 전자우편 주소는 올 2월 IS가 유튜브로 배포했다가 삭제한 동영상에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5/0200000000AKR20160305028900004.HTML?input=1195m ---------------------------------------- 테방법도 통과됐겟다 명분실어주긴지..ㅋ 신뢰가 안가네요. ㅋㅋ is가 어나니머스도 아니고 해킹해서 살해표적..ㅋㅋㅋ 고작 서버해킹해서 민간인 20명 살해표적으로 털어갘ㅋ 그네나 정치인 혹은 유명인도 아니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