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나쁜 사람에게
나쁜 짓을 당했을때
그 주변 사람들이
'나쁜 짓 당한 너의 잘못이지'
라고 얘기합니다
뭔가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전후앞뒤 사정 다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자를 왜 바보 취급 하는걸까요??
전적으로 나쁜건 가해자인데 말이죠
나쁜 사람이 마음먹고 나쁜 짓 하면
그냥 당할 수 밖에 없을건데
무작정 당한 사람이 바보지 라는 논리를 내세우는 사람들이 참 야속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