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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씨! '오염'이라는 표현은 이럴때 두고 하는 말일세!
게시물ID : sisa_455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1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6 07:55:48
이런걸 보고 국민들은 '오염'이라고 말한다. 김관진!

"앞서 재판부는 진술의 신빙성 확보를 위해 이 씨가 증인으로 출석하는 기간 동안 국정원 수사관과 접촉하지 말 것을 검찰측에 요청한 바 있다."

재판부의 요청도 무시하고 프락치와 국정원 수사관이 입을 맞추고 '격려 메세지 받았다'는 것은 증인의 진술이 오염됐다는 것이고, 증거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녹음파일도 증거능력 꽝! 녹취록도 조작! 핵심증인 프락치 진술도 오염!
내란음모사건 무죄! 이석기 의원 등 구속자들 즉각 석방!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4일 군 사이버사령부의 역할에 대해 "오염 방지를 위한 대내 심리전도 포함된다"고 발언하면서 민주당이 발끈했다."
 - 뉴시스 11/4

내란음모 제보자, 국정원 직원 만나 재판 상의했다

"공개수사 전까지 내란음모 혐의 몰라"노컷뉴스 | 입력 2013.11.25 20:00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내란음모 사건의 제보자 이모씨가 재판 과정에서 국정원 수사관을 만나 진술 내용을 상의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25일 수원지법 형사12부(김정운 부장검사)의 심리로 열린 8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 씨는 "증인으로 채택된 이후에도 국정원 수사관과 만난 적이 있냐"는 변호인의 질문에 "만난 적 있고 통화도 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지난 21일 증인으로 채택된 이후 수사관 문모씨를 만났으며 어제도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제 신변이 노출된 상태에서 법정에서 증언을 하는 게 굉장히 부담됐기 때문에 수사관에게 잘 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격려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사건이 공개 수사로 전환된 이후 내란음모 혐의가 적용된 사실을 알았다"는 이 씨는 "RO는 내부에서 제보해주지 않으면 진위규명이 어렵기 때문에 실체를 알리기 위해 수사에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호인측은 "재판장이 진술의 신빙성에 의혹이 될 만한 행위를 하지 말 것을 주문했음에도 3년 동안 협조해온 국정원 수사관과 재판 도중 접촉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재판부는 진술의 신빙성 확보를 위해 이 씨가 증인으로 출석하는 기간 동안 국정원 수사관과 접촉하지 말 것을 검찰측에 요청한 바 있다.

다음날인 26일은 제보자 이 씨와 국정원 수사관 문 씨와의 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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