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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 - 2009년의 우리들
게시물ID : freeboard_332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흥
추천 : 2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3/19 23:39:23

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수 없을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 왔는데 

그렇게 바랬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을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슬픈 이별이 오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고 `

아니 그런 일은 없을거야` 웃으며 말을 했었지 

정말로 그렇게 될 줄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랬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잊을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을 






저작권법 무서워서 음악은 안퍼오고 가사만=_=
아 진짜 많은게 생각나고 여러모로 공감되는 가사


근데....

내일 또 일본이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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