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개인시선이긴 한데...

생명이 죽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게 진리입니다.

개나 고양이는 귀엽고 이쁘고 나에게 보는 재미 그리고 기쁨을 주니 죽이면 인간 죽인거나 동일시 하고

돼지나 소 죽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음식(?)이니 죽이는 것은 허용하되 고통스럽지 않게 죽인다?

생명 죽임 반대에서 이게 무슨 모순인가요? 죽이는 걸 인정하면서 다른 건 죽이지 말라니.

그걸 한다면 시간 낭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내 의견이 이래요. 해결책은 없잖아요. 그 뿐이잖아요?

동물 부터 반대하기 전에 사람죽이는 사람의 인격 부터 부정하는 걸 시작하기 바랍니다.

같은 사람끼리 서로 죽이지 않을 때야 다른 생물 죽임 반대를 하는 거지요.

고기 먹어 왔고 앞으로도 먹고 싶고 먹을 예정이면 그냥 속으로만 불쌍히 여기면 되는 겁니다.

개나 고양이도 식량 부족하고 인간의 생명이 위태로우면 당연 먹게 됩니다.

그게 생태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