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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안당하는법 또는 어장관리인걸 빨리아는법좀
게시물ID : gomin_680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Vtb
추천 : 0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02 03:28:03
나이 서른에 슬슬 소개팅을 받고 있습니다
연봉은 많지는 않지만 안정된 직업에 공기업 다니거든요
그래서 주위에서 소개들을 시켜준다는 사람들은 많은데
소개팅을 한두번 해보니 쫌 망설여집니다
대학교때 교제 했던 여자들과는 다르더군요
대학교때는 시간을 길게잡고 6개월 이상 알던 상태에서
학교 동아리에서 또는 CC로만 사겨봤거든요
그때는 데이트비용도 거의 공동부담이였는데
소개팅하고 만난 여자들은 데이트 비용자체를
안내더라구요 소개 첫날은 제가 전액 부담 하고 나서는
두세번째 만날때는 밥은 내가샀으니 차는 여자가 냈으면
좋겠는데 그러질 않더라구요
말꺼내기 미안해서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이 낼까요??라고 말하면 가위바위보만 하구 여자가
졌는데도 계산은 안하네요
그러고 온갖 애교는 부리고 담에 만나서는 뭐뭐 하자고 합니다
느낌에 요건 어장관리 당했구나 싶어서 이젠 연락 안하고
다른 소개팅 건을 소개 받으려고 합니다ㅠㅠ
근데 소개팅을 받으려니 걱정이되네요
어장관리녀들의 특징 이라던지 요런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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