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친구들과 만나서 술한잔 할려고 계산역에 있는 위의 치킨집에 갔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무한리필집입니다.

하지만 웃기게도 들어가서 작은 메뉴판에서 보면 치킨류는 1회만 리필이 가능한 집이더군요.

이거야 그냥 넘길수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시켜서 먹다보니 너무 배가 불러서 남기게 되서부터 시작됬습니다.

저희는 위의 사진처럼 벌금 5000원을 낼 생각이 있었고 계산을 할려고 했더니 갑자기 주인 할아버지가 나와서

음식을 남겼다고 완전히 역적취급을 하더군요

그냥 음식 남기지 마시고 먹고 가라고 좋게 말했으면 모르겠는데 

요즘애들은 음식을 막남긴다 는등 부모님까지 들먹이여 저희를 역적취급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말다툼이 이어졌고 엄현히 손님인 저희가 갑인 입장인데도 물구하고 주인 할아버지는 

음식남긴거 구청에다가 신고한다며 저희를 범죄자 취급을 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더 말다툼을 하게됬고 웃기게도 나갈려면 벌금을 1인당 벌금 오천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어디에서 1인당이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1인당이라고 말을 바꾸고 또 2시간안에 다먹어야 되는 거라고 말하지도 써있지도 않은 걸 말했습니다.

결국 싸우다 보니 2시간은 없던걸로 쳤지만 다먹고가라고하더군요.

튀김류다보니 느끼해서 저희가 사이다를 시킬려고 해도 못주겠다고 하고 물도 못마시게 하더군요

결국 친구가 밖에 나가서 소화제와 물을 사와서 겨우겨우 먹고 나왔습니다.

거희 한시간 가끼이 음식점에 구류된샘이죠.

이 음식점 어떻게 인실좃을 먹일 방법이 없을까요?

부디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