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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_-
게시물ID : humorstory_68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지
추천 : 2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7/07 16:16:39
주영훈-이윤미, 핑크빛 만남…'대단한 도전' 계기  
   
방송인 주영훈과 신세대 몸짱 스타 이윤미가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서울 청담동 등지에서 이윤미가 주영훈의 자동차를 타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방송 관계자들에게 목격되면서 새로운 연예인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6일 오후 3시께에도 서울 압구정동 디자이너스 클럽 맞은편 거리에서 주영훈과 이윤미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윤미는 주영훈이 직접 운전한 하얀색 벤츠 승용차 옆자리에 다정하게 앉아 있다가 내렸다. 이윤미는 하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손에 가방을 들고 주영훈의 차에서 내린 뒤 어디론가 향했다.
 
이 목격자는 "의류상가 앞에서 주영훈의 차가 5분간 멈춰 섰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는 듯 보였다. 이날 모습은 마치 연인을 배웅하는 것처럼 느낌이 심상치 않았다"고 전했다.
 
주영훈과 이윤미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최근 여러 연예 관계자들의 '제보'로도 확인됐다. 두 사람은 주로 차 안에서 만남을 갖고 있는 듯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근처에서도 주영훈의 차에서 내리는 이윤미의 모습이 여러차례 목격됐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주영훈이 MC를 맡고 있는 SBS <창과 방패>에 이윤미가 출연하며 처음 만나게 됐다. 이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대단한 도전' 코너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좋은 관계를 맺어온 두 사람은 적극적이고 발랄한 이윤미의 신선한 매력에 주영훈이 호감을 나타내며 좀더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미 역시 자상하고 친절하게 자신을 돌봐주는 주영훈에게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미는 지난달 동료들과 함께 주영훈이 서울 신사동에 오픈한 로바다야키 식당을 찾기도 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남녀 사이의 일은 두 사람만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두 사람이 공개적인 연인으로 발전할지, 아니면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을지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지난 2001년 탤런트 손태영과 결별한 후 여자와는 일절 만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롭게 아픔의 시간을 보낸 주영훈이 최근 들어 이윤미와 잦은 만남을 갖고 있어 두 사람의 핑크빛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겸 히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주영훈은 현재 MBC <전파 견문록>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98년 SBS 슈퍼모델 출신인 이윤미는 SBS 주말극 <작은 아씨들>에서 발랄한 막내딸 인득 역으로 출연하며 2004년 안방극장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허환 기자 [email protected]  



-0- 영훈이형 이제 그만 정신차려야죠-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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