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서
과제와 시험에 머리를 감싸매다가도
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이며 고민도 털어놓고
그렇게 졸업을 하고
취업준비 열심히해서 직장에 들어가서
직장인이 되고
월급도 받아서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어디가서 부모님이 입밖에 꺼내는게 부끄럽지않은 그런 자식
그런
평범한 인생이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