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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버그들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bns_6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
추천 : 0
조회수 : 89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08/16 14:29:19

저는 일취월장에서 암살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 포화란 헤딩가서 고정팟분들이랑 3넴까지 다 잡아봤는데요..

1넴에서 같이 하던 기공사분이 2넴으로 넘어가자 낑구기 되냐고 물어봅니다.

그런거 우리는 할 줄 모른다고 그랬더니 안한다고 투덜투덜 대더니 파탈해버리시고 한다는 말씀이

"이팟으로는 죽어도 못깹니다." (저희 조합이 검,권,암 입니다.)

그 말듣고 열받아서 문파 기공 초대해서 태장금 클리어했습니다. 그리고 3넴까지 가서 깼구요.

그 기공때문에 계속 어제부터 생각해봤는데.. 저는 홍돈 나무 라던가, 염낭거미 버그라던가 태장금 낑구기..

솔직히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뭐 물론 도저히 공략이 불가능해서 불가피하게 할수밖에 없다고야 한다면 할말 없지만..

부딪히다보면 클리어할 길은 분명히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블소를 하면서 파티원들이 호흡 맞춰서 공략 불가능해보이던 네임드몹을 공략하는게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화란 갈때도 가는 길목에 있는 쫄몹들 어떻게 무시하고 가는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 잡고 가는게 편하지 않나요??

정공으로 깨는 방법을 모르면, 나중에 혹여나 있을지도 모르는 버그 수정시에는 어떻게 깰건지 모르겠습니다..

포화란 1넴 3넴은 잡을 줄 아는데 2넴 태장금 정공법을 몰라서 못깨는 아이러니가 생길수도...

 

그냥 어제 기공때문에 생각이 많아져서 넋두리좀 해봤습니다. 고정팟이 검권암 세명이다보니 항상 기공을 구하는데 이제는 파티원 구할때

정공으로 깨실분!! 이라고 올려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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