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공부중인 20대 솔로남입니다 ㅎㅎ
저번주 비버리쪽에서
어떤 할아버지가타고있던 테슬러 모델s가 지나가는걸 보고
입이 떡 벌어지게 이뻐서 주말에 바로
산타모니카쪽 테슬러매장으로 달려왔어요
사실 전기차인진 몰랐고 매장 방문해서야 알게됬어요
전기차인데 성능은 BMW M5와 동급인것에 충격ㅎㅎ
테슬러 매장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사람이 북적북적
계기판 라디오컨트롤 에어컨조작부가 없어요 ㅎㅎ
대신 컴퓨터가 차에 통채로 들어있어서 신기
조작해본결과 하나의 버벅거림도 없었음 ㅎㅎ
뒷모습은 그랜저 닮은듯도 하고..
실제로보면 굴곡이 정말 매끄러워요
1억이 넘는 후덜덜한 가격 ㅠㅠ
ㅠㅠ 언젠가 사고말겠음
결국은 디자인도 이쁘고 성능도 좋은 전기차이지만
아직까지 충전소가 많지않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점.
여기에서 이차 끌고다니려면
집에 차고가 있는 사람만 가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