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저때는 베트남전 할때도 아니고 이라크전 할때도 아닌 로널드 레이건 - 허버트 부시가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만나 군축을 하고 냉전을 허물고 있던 시기였는데 왜 저랬을까요?
저는 미국이 정의롭지도 악마도 아니라 봅니다. 그냥 자국이익, 가치에 따라 움직이는 하나의 나라입니다.
특유의 entrepreneurship... 진취적인 도전이 가득한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의 나라 긍정적인 측면도 많은데...
당시 주한 미대사가 레이니라고 북한악마화를 비판한 아주 훌륭한 분인데 이해가 힘드네요.
정청래 국회의원께서는 반미, 반자유시장, 반자본주의 이신가요? 아님 젊은 호기에 부린 실수이신가요?
궁금합니다. 저도 민주당에 좀 더 가까운 사람으로서 우려되서 묻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