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 댓통년이면, 무조건?..대구를 중세로 만드는 '진박'
게시물ID : sisa_680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약닭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6 01:35:32
옵션
  • 펌글

근대로 가는 결정이 남았다

그 결과는 참담했다. 전두환 정권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구는 쇠락의 길만 걷고 있다. 1992년부터 23년째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국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2015년 4월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는 노동자들의 평균 월임금 총액이 267만원으로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낮다. 울산(423만원)과는 아예 갑절 가까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대구 노동자들의 월평균 노동시간은 190.5시간으로 전국 평균(187.9시간)보다 길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5년 가계금융·복지 조사 결과’ 자료를 봐도 대구의 한 해 가구 평균 근로소득은 2696만원으로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다. 지난해에만 20대 청년 6100명이 일자리가 부족한 대구를 떠났다. ‘친박’은 지난 17년 동안 대구 사람들로부터 몰표를 받았지만, 그동안 대기업 하나 유치한 게 없다. 대구가 얻은 것이라고는 ‘수구 꼴통’의 이미지 밖에 없다.



제 의견 : 하지만 이번에도 표가 어디로 갈지 뻔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04160609041&RIGHT_REPLY=R1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