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시는 곤충은 나뭇잎을 잘라서 입은게 아니라
곤충의 몸체 자체입니다.
나뭇잎처럼 생긴 곤충은 사마귀과도 많지요. 저것은
사마귀과는 아닙니다.
저 곤충이 위장하고 싶어서 저렇게 진화했을까요?
아니면 돌연변이인데 우연히 완벽하게 나뭇잎처럼 태어
났을까요?
그렇다고 용불용설로 설명이 될까요?
동물이 식물을 모방하고 있습니다.
어떤 곤충은 벌레가 갈아먹은 흔적까지 표현되어
태어납니다. 근데 그게 맨 살이라는 것이죠.
정말 진화되었을까요? 마치 의도되고 의식이 있는
듯한 이 디자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