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13살난 딸 친구와 원조교제 40대 덜미  
 
 
 
【경주=뉴시스】

딸의 친구와 속칭 원조교제를 한 4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19일 딸 친구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박모씨(40)를 청소년성보호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9월2일 경북 경주시 천북면 노상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차량 안에서 딸의 친구인 최모양(13)에게 1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갖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여관 등지에서 원조교제를 해온 혐의다.

박씨는 딸 친구인 최양이 평소 원조교제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서 최양에게 접근,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와함께 경찰은 지난 8월21일 경북 경주시 노서동 한 원룸에서 채팅을 통해 최양을 만나 4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대학생 김모씨(25)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정말 슬픕니다...무슨 3류 소설도 아니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