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니며 일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과씨씨가 힘들다며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차라리 제가 질렸다고 말했으면 덜 미웠을텐데 그 말을 하고 이주뒤에 과형과 연애를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ㅎ...정말 미우면서도 아직도 못 잊었는지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지만 .. 참고 삽니다 학교는 휴학한 상태구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오유 보면서 여러 이야기랑 유머게시판보며 ㅎㅎ위안삼지요 그냥 제 이야기를 어디라도 말하고 싶었어요 ㅜㅜ죄송합니다
너와의 추억 알알이 너무 달다. 한 알 따먹으면 또 새로운 알이 마음 깊이 차오른다. 그것은 손대면 안 될 금단의 열매. 먹을 때마다 미련의 나무가 자라나 내 마음을 가득 채운다. 가득찬 마음속 내 두발 설 자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