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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독점 횡포에 뿔난 서울시 국제입찰 초강수.gisa
게시물ID : humorbest_680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그릴리아
추천 : 257
조회수 : 9995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0 14:47: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0 14:23:42


 현대차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버스 시장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울시가 서울버스조합과 함께 차량 공동 구매를 추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20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시내버스 운송보조금 절감의 일환으로 66개 버스업체 전체가 차량을 공동구매하고 독과점 체계가 형성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버스 구매의 국제입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버스 업체는 매년 약 800대, 금액으로는 1200억원 규모의 차량을 사들이고 있으나 각 업체가 개별적으로 구매하면서 대 당 단가에 부담을 느껴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차량 구매에 드는 비용을 줄여 업계와 시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버스구매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66개 버스회사 전체가 차량을 일괄구매하게 되면 시가 매년 버스업체에 지원하는 운송보조금 중 약 50억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6


 이제 우리도 버스 벤츠 타는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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