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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청사 보기
게시물ID : sisa_680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퍼개미2
추천 : 14
조회수 : 6522회
댓글수 : 113개
등록시간 : 2016/03/06 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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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청사 보기

 

http://cafe.naver.com/ilovegm1/464163   <- 사진 보기

 

http://cafe.naver.com/bricknara/309956   <- 조감도 보기

 

 

공적인 업무공간은 최소, 신속, 편의성이 우선이거늘..


국민들 세금으로 저거 뭐하자는건지.. ;;

국민들 세금은 적재적소에 잘 쓰이고, 관리 감독은 잘되고나 있는건지.. ;; 심히 걱정되네요.

 

"아이들 누리과정 예산"은 지원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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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본인삭제]bmevtd
2016-03-06 09:08:46추천 123
댓글 1개 ▲
2016-03-06 23:38:21추천 1
ㅜㅜㅎㅈㅍ ㅂㄷㅂㄷ
2016-03-06 09:15:16추천 30
오고 가는 뒷 돈 속에
관공서는 화려해 지지만 국민은 불행해 지죠.
댓글 0개 ▲
2016-03-06 09:26:31추천 16
나무로 지었네요?
천도하려나..  아님 독립선언..
댓글 0개 ▲
2016-03-06 09:47:47추천 11
헐..궁궐을 지어놨네요..에효
댓글 0개 ▲
2016-03-06 09:50:04추천 46/6
경북도청 신청사 문제가 제기 되었던 배경이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 의무급식, 어린이집,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삭감, 취소 때 제기된 내용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댓글 19개 ▲
2016-03-06 10:35:42추천 71/16
도청에 과도한 건축비가 들었다면 근거를 들어 비판할 문제이지만, 작성자가 말한 의무급식, 누리과정과는 별 관련이 없습니다.
경북도청인데도 대구시에 위치하고 있던 도청을 이전하자는 계획은 2007년부터 있었고, 착공된 것도 2011년입니다.

원래 논밭이었던 곳이라 땅값이 아주 싸기때문에 면적이 넓다는 것을 비판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또, 정확하게 말하면 저 사진의 건물 전부가 경북도청이 아닙니다. 신청사 건축과 함께 신도시도 함께 개발했기 때문에 저기 큰 건물 두개는 신도시 주민들이 사용할 주민센터, 공연장입니다.
땅값비싼 서울시민도 큰 공원을 가지고 있는데, 편의시설, 문화시설이 취약한 지방 소도시 주민들이 널찍한 주변공원 좀 가지는게 그리 큰 특혜도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2016-03-06 10:40:54추천 27/12
실제 땅값에 사용되는 돈이 서울이나 그런곳에 비해서는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면적가지고 비판하는거는 되게 말도안되는 소리고.. 실제로 경북도청이 전부 아닌데다..

예전부터 계획되던 내용입니다....

너무 실체를 모르시는것같아서..
2016-03-06 10:53:17추천 24/27
19층식충이님//
그래 배밭이고 땅값싸서 샀다 칩시다.
본질은 싸고비싸고가 아니고
저렇게 넓은 땅이 필요했냐는건지?
기본적으로 필요이상으로 넓고,
이곳이 이용편리해 보입니까?
이게 주민편리차원이아닌 위세용으로 보여지는 거죠.
주민편리차원이면 비싸더라도 주민들 필요한 곳에 해야지 않겠소? 비싼서울땅에서도 하는데 비난 받을일 아니다고요? 웃깁니다. 본질을 흐리지마십시다. 초딩도 웃겠소
2016-03-06 11:03:09추천 33/7
저리 거대하고 화려해야하는 이유가 멀까요??국민을 백성으로 여기는 지역정서가있는 동네라 저런일이 가능할듯한데요 땅값은 저렴할지 몰라도 새로운 도읍건설수준이라 도로전기수도등 기초기간사업과 공원 도서관 아파트등 도시하나를 만드는 사업이라 2조가 넘는 공사로 알고있습니다.
2016-03-06 11:24:30추천 28/5
조금 더 보충하자면.. 실제로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허허벌판에 짓고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시 하나 만드는 수준이고요

그래서 모든 지역에서 도청사를 자기네 쪽으로 당기려고(?) 했던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근무하게 되고 그 지역 발전에 당연히 돈이돌게 되니깐요..
2016-03-06 13:21:06추천 8/3
아니 신도시 조성하는데 다 그정도 돈 들어가지 맨땅에 도로깔고 수도깔고 전기깔고 건물 올리고 하는데 한두푼드나
2016-03-06 13:38:49추천 13/2
샤이니칼라풀님//
실제 땅값에 사용되는 돈이 서울에 비하면 제로에 가깝다구요?
서울이 비싸다고 거기가 말하는 제로가 얼맘니까? 상대비교면 정다한겁니까?
그리고 땅값은 땅값이고 공사비는 공사비죠. 규모만큼 공사비는 서울이든 지방이든 같은거겠죠.
도청사 당기는게 도청지으려고 한다고요? 목적이 그거에요?
그리고 부수적인 인프라목적보다는 유동인구증가에 따른 지방소득증가가 주목적 이고,
인구라도 좀 늘어야 신도시도 만들고 하는 부수적인건 차후 따라 오는거겠죠.
그러면 주부의 순서가 바뀐거겠죠. (현대차그룹 차가 아닌  부동산투자를 예로 들려다 생략하죠)
이건머 명바기가 왜 우리나란 닌텐도 안만드나랑 같은 격으로 들립니다.
2016-03-06 21:29:13추천 0
닌텐도 언급한 이후부터
닌텐도 망함.


마이너스의 주둥인가?

(인증)주어없음
2016-03-06 21:30:05추천 18/8
실제로 이용해 보지 않은 사람의 사실 외곡으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경북도청을 자주 이용하는 저같은 사람으로썬 주차장이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오히려 있습니다만...
저 신청사의 지하 공간이 모두 주차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2시경에는 차가 거의 만차에 가깝도록 찹니다.
대구시에 있을 당시의 도청 이용해 보신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원글에 적혀 있는 것처럼 국민들 세금으로 적절한 청사 신축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업무공간을 최소화 하였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으로써
작성자분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어떤 부분이 세금을 낭비하였고 어떤 부분이 업무공간의 비효율성을 가져왔다는건지
어떤 근거에서 그런 비판을 하시는 겁니까?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대규모 사업을 모두 총괄하는 청사가 저 정도 면적도 사용하면 안된다는 말인것인가요?
저는 업무량에 비하면 적절한 규모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지상부지에 최소한의 건축물만 건축한 것은 건축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고
북측의 검무산의 우수한 경관조망을 해치지 않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및 여가공간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이런 배경은 싸그리 무시하고 세금낭비라고만 적어놓고 어떠한 근거도 없는 날선 비판은
어떠한 사람의 동의도 얻기 힘들 것입니다.
2016-03-06 21:31:22추천 0
죄송합니다. 오타가 있네요 '왜곡'입니다...
[본인삭제]▶◀섬
2016-03-06 21:33:07추천 24/3
2016-03-06 21:45:29추천 10/7
저기에 도청, 도의회, 도교육청, 경찰청 싹 다 들어갑니다. 거기에 주민센터에 공연장까지 들어가있는데.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2016-03-06 21:55:03추천 4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도교육청과 경찰청은 포함되지 않는 면적입니다.
2016-03-06 21:58:04추천 5
Kartagena//아닙니다. 경북도청"만" 24만 5천 제곱미터 규모에 사업비 3875억(부지 700억, 건축비 3175억) 입니다.

지도 찾아보면 알겠지만 경찰청, 경북 교육청은 주변에 따로 짓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사업비 782억 이고 경북지방경찰청은 언론에 나온 것은 없네요.

그리고 시,도 의회는 원래 시,도청 건물과 같이 통합되어 있는게 일반적 입니다.
[본인삭제]qetzdbaer
2016-03-06 23:02:23추천 0
2016-03-06 23:04:17추천 11
그리고 연면적 14만3천 제곱미터에 건축비가 3175억 이면 평당 건축비가 733만원 인데

지하주차장 1153면 1면당 2.3m x 5m, 통로 및 기타 시설들 면적을 주차면적의 80%라고 가정한다면 2만 3 제곱미터 정도 나옵니다.

지하주차장 건축비 평당 200만원 잡고 나머지 지상 건축물들의 건축비를 계산한다면 평당 835만원 나오네요

거기다가 경북도청 건물은 제일 높은 건물이 끽해아 7층 이므로 골조공사 비용은 얼마 안듭니다.

일반적인 8층정도 되는 중층 상가 건축비가 평당 300만원 안되는거 생각하면 아주 초 호화중에 초호화 입니다.

이 말은 건물 외관, 조경, 내장재 비용으로 아주 돈을 개 쳐 발랐다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송도에 있는 68층 짜리 빌딩 포함된 동북아 무역센터가 총 사업비 5163억원에 연면적 19만 5천 제곱미터 입니다.

송도 토지 분양가 얼마 안되니 땅값 그냥 다 포함하고 계산하면 평당 873만원 입니다. 7층짜리 도청사 건물이 68층 짜리 건물과 맞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경북도청 만의 일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요즘 짓는 시,도청사들이 다 이따위 입니다.

아주 부동산에 쳐 미친 나라 같습니다.
2016-03-07 11:43:17추천 2/2
저게 싫다면 다른 도청은 앞으로 신축 중단하면 됩니다.

그 신축돈으로 복지사업에 지원하면 되겠죠.

경북인들이 만족하니 된거고 부디 글쓴이부터
타 시청, 도청 신축 반대하세요.
2016-03-07 16:54:50추천 0
저기에 위에서 두번째 사진 기준으로 좌측뒷면 주민복지관 /좌측앞면 공연장/ 중앙 본관 / 우측 도의회 입니다.
저 건물들 자체가 전부 도청입니다.
교육청과 지방경찰청은 도청에서 500미터 거리사이에 좌, 우측에 있고요.
이번 개청식때 VIP가 온다네요. 개청식 예산 8억원 정도..
일하면서도 너넨 무슨 정신으로 도청을 그따위로 지었냐? 하는 전화 많이 받습니다.
2016-03-07 16:58:38추천 0
하지만 1500 여명이 넘는 직원들, 그에따른 차량 .. 고정으로 내방이 많으신 민원인분들, 생각하면 예산은 많이 들어 낭비인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업무환경이 많이 개선되어 좋은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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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10:27:58추천 7
도랏다 미친새1끼들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6-03-06 10:28:49추천 13
새로운 신라도읍지인가요.
박대통령은 퇴임후 신라도읍지로 가실테니
청와대보다 더 멋지게 지어놔야지요.

ㅆㅂ
댓글 1개 ▲
2016-03-06 12:40:28추천 1
성지순례
2016-03-06 10:30:40추천 13/10

이미 새도읍으로 자체독립 중이신 듯...

안동시내 곳곳에 실제로 깔려있는 현수막입니다.
댓글 4개 ▲
2016-03-06 18:15:04추천 10/4
이 현수막은 앞에 '경북의' 라고 적혀있는데도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2016-03-06 21:11:04추천 7/2
도읍 (都邑) 발음듣기
[명사] 1. 같은 말 : 서울1(1. 한 나라의 중앙 정부가 있는 곳). 2. 그 나라의 수도를 정함.
영어로 capital

경북만 따로 떼어 나라로 독립이라도 할모양인가보죠?
[본인삭제]댓글무덤방지
2016-03-06 21:43:01추천 3
inde
2016-03-06 22:14:57추천 2/2
저 동네 슬로건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이죠.
근자감 쩌는 동네.......
2016-03-06 10:36:33추천 6
천도네
댓글 0개 ▲
2016-03-06 11:33:07추천 0
그 어디지.. 원광대학교인가 캠퍼스인 줄
댓글 0개 ▲
2016-03-06 11:50:38추천 1
안동 하회마을쪽에 있습니다 얼마전 하회마을에서 예천 넘어가는데 뭔가 으리으리한 건물이 있더라구요 운전 하느라 제대로 못 봤는데 거대하긴 하더라구요
댓글 0개 ▲
2016-03-06 11:53:03추천 2
도읍지는 서울을 말하는 것인데,

경북에서 구데타 대신에 반역을 일으키는 것이네요.
댓글 0개 ▲
2016-03-06 12:30:55추천 7/3
실제적인 야당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정부의 실상을 보고 계십니다.
댓글 0개 ▲
2016-03-06 12:32:43추천 8/4

주석궁??
댓글 0개 ▲
2016-03-06 13:03:32추천 2
실제 경북도민들 분위기도 궁금하네요

본인들 세금이 잘 쓰였다고 생각하는지

저 돈이면 도민복지에 더 크게 힘쓸 수 있었을 텐데 생각하는지
댓글 0개 ▲
[본인삭제]하늘물총새
2016-03-06 13:09:17추천 7
댓글 0개 ▲
2016-03-06 14:02:56추천 18/5
분명 경북도청사는 비난받을 거리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발 비꼬지 마시고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거 긁어다가 진정서라도 한번 내보게 정확한 내용 부탁드립니다. 안동거주민입니다.
댓글 3개 ▲
2016-03-06 22:00:38추천 8/6
경북도청은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듯하네요. 딴지 자유게시판에선 악의 축처럼 묘사되어서 굉장히 빈정상했었는데 오유도 지역감정 몰이가 심하긴 하네요.

크게 지으면 낭비했다고 까고, 작게 지으면 어디서 떼어먹었다고 까고... 까고 또 까고... 이젠 해명하기도 지치기 마련이죠.
나중엔 물타기만 해도 기정사실화 될 모양새네요.
inde
2016-03-06 22:16:07추천 9/4
1 작게 지었다고 까는건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만? 어디에 그런 글이 있나요?
2016-03-06 23:21:05추천 2
세인트리버님은 열심히 대변중이시네요.
경북도청만이 아닙니다.
다른도시 국공단체 건물 이상한거 많아요.
2016-03-06 14:45:34추천 4/4
박정희 박근혜교 성지를 만들고 자빠지네.

종교시설 인줄.

전쟁 일으키고 박근혜 일당 저기로 튈것같다.
댓글 0개 ▲
2016-03-06 15:07:09추천 4
이럴라고 주구장창 1번을 찍는거겠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3-06 21:14:34추천 10/8
사진보고 처음 든 생각이
좋은데?
게시판 분위기는 영 아니군요
단지 넓고 실용적이지 않아보인다고해서 까기만 할건 아니잖아요
전 갈일이 있다면 보기 좋을거 같아요
댓글 5개 ▲
2016-03-06 21:48:11추천 5/3
사유재산이 아닌 혈세를 이용했다는 전제를 빼먹으셨네
2016-03-06 22:08:08추천 4/3
/왓더헬조선
님도 혈세를 이용해서 주민편의시설도 왕창 넣어놨다는 사실을 빼먹으시는군요
inde
2016-03-06 22:16:55추천 6/3
1 저렇게 접근성이 안좋은 곳에다 주민편의시설을 왕창 넣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 또한 전시행정 아닌가요?
2016-03-06 22:34:33추천 3
주변에 신도시가 함께 개발됐습니다. 그림에는 청사 부분만 보여서 그렇지 실제로는 큰 신도시 귀퉁이쪽에 청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도시면 당연히 주민편의시설 신축해야 하니까, 도청 짓는김에 옆에 같이 짓는거지요.
2016-03-06 22:42:43추천 6/2
개발지상주의의 폐해로 여겨질 법 한데요..

지역개발이 필요한건 맞지만 전 국토가 저런식의 개발을 통해 발전하긴 커녕 너도나도 땅투기에만 이용하는 현실입니다.
2016-03-06 21:17:31추천 3
뭔 도청 청사 지으랬더니 자금성을 지어놨어?
댓글 0개 ▲
2016-03-06 21:18:42추천 10/13
경북도민으로서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사가 어땠는지는 알고들 까시는지..

호화스럽다기 보단 한국의 미를 그럭 저럭 잘 살린 건축물이라고 생각합니디. 건축비용이 얼마가 들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까겠다면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까셨으면 좋겠네요. 다른 신청사들이 얼마 얼마 들었는데 경북도청은 얼마 들었다 이런식으로요.
댓글 3개 ▲
[본인삭제]▶◀섬
2016-03-06 21:50:58추천 10/5
2016-03-06 23:45:22추천 0/3
위에 댓글들 읽어보시고 쓰시지ㅜㅜ
이재명시장님 고군분투하시는것도 보시구ㅜ

박원순시장님이 거처?를 줄여서 옮기셨다는 얘기두 보시구요...썰전에서 이준석조차 잘했다고 인정하던데..
2016-03-07 20:26:54추천 0
여기 신축에 우호적인 댓글들 보니까 우리가 쓰기에
편한데 왜 써보지도 않은 니들이 뭐라하냐 이거네
사용자들이 돈걷어서 지었으면 그러려니 했겠죠
문제는 내세금이 들어가니 문제지
[본인삭제]밥먹고하자
2016-03-06 21:20:51추천 2
댓글 0개 ▲
2016-03-06 21:32:55추천 5/3
개인적으로 건축비문제가 있다면 비판받을만 하지만

도청 이미지로는 좋은거 같네요..
댓글 0개 ▲
2016-03-06 21:44:28추천 12/8
도청 이용해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어디 뉴스기사에서 까면 아 그런갑다 하면서 같이 돌려까기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경북도민으로써 아주 잘 지어졌다고 생각하고 있고
서안동IC에서 내려서 쾌적한 국도를 이용해 1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고
도청이전 신도시와 연계해서 주민 문화생활 공간 확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도록 확 트인 잔디밭에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주차장은 거의 대부분 지하로 밀어넣었고
주차확인등을 주차공간에 모두 설치하여 빈자리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어 온실가스의 주범인 연료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했고
실제 이용해 보면 알겠지만 연관부서들끼리 모아 놓아서 업무편의성도 어느 정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http://www.gb.go.kr/open_content/about_gb/index.jsp?LARGE_CODE=10&MEDIUM_CODE=20&SMALL_CODE=10&SMALL_CODE2=&SMALL_CODE3=&target=main&URL=/open_content/about_gb/gb_guide/map_gb_new.jsp
청사 배치도를 보면 알겠지만 도청사 1개동, 도의회 1개동 이외에는 모두 주민 편의시설입니다.
까더라도 제발 알고 까도록 합시다.
댓글 6개 ▲
[본인삭제]▶◀섬
2016-03-06 21:49:17추천 16/3
2016-03-06 22:33:46추천 6/6
제가 의문인 것은 혈세 낭비를 어느 정도나 하면 낭비인 것인가요?
본문의 자료는 건축비용이 과다하였다는 논점에 대하여 아무 근거도 없이 비판을 하고 있고
섬님도 저렇게 지었다고만 표현하실 뿐 4천억이라는 비용의 투입이 과도하였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는 법으로 이미 재정되어 있고
아마 과도한 비용이라고 판단되었다면 중앙정부의 예산심사에서 탈락되었겠죠
중앙정부가 무엇이 이뻐서 경북도청 신청사를 건립하는데 예산 팍팍 밀어줄까요?
그리고 중앙정부의 예산으로 지어진 것이 맞습니까? 저도 친분이 있는 경상북도개발공사 분에게 내일 물어볼거지만...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일부' 지원이지 전액지원은 아니고
건축비용은 신도시 부지의 개발환수금액으로 대부분 충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타 다른 신도시에서도 그 신도시에 필요한 공공청사 및 공원 조성 등의 비용은 이러한 방식으로 환수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도시 분양가격의 상승요인에 공공청사 건축비용이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냐 하시면 할 말 없긴 합니다만
'혈세'를 '낭비'하여 공공청사를 지은 것이 아닌
정당하게 분양한 땅의 이익으로 공공청사를 지었다가 맞는 말이 아닌가요?

진정한 호화청사는 쓸모없는 시설을 지으면서 불필요한 땅이 과도하게 넓고
에너지가 줄줄 새도록 전면통유리 등의 상식을 벗어난 건축기법을 도입한 청사입니다.
경북도청은 꼭 필요한 시설만 넣었고, 신도시에 대규모로 유입될 인구들의 쉴 공간을 제공하고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양호한 건축물입니다.

건축비용이 4천억이 들었다면 4천억에 맞게 유용하게 지었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요?
그것에 대한 검증은 아마 올해 감사원에서 할 것이고
그 결과를 지켜보고 혈세 낭비다 아니다 판단하면 될 것이지
이런 애매한 자료만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본인삭제]▶◀섬
2016-03-06 23:31:16추천 7/3
[본인삭제]▶◀섬
2016-03-06 23:40:30추천 1
2016-03-07 17:07:14추천 0
경북의 재정자립도가 하위권인것은 사실이오나
총사업비 3,875억원 중 국비1,789억/도비2,086억을 들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부지매입은 700억, 건축공사가 3,175억입니다.
경북도청 이전 외에 진행중인 도청신도시사업은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기간이 2010~2027년이며 안동시와 예천군에 신도시를 조성하고 10만명의 목표인구를 갖고 있는 사업이다보니
초반에는 국비, 도비 많이들어가고 합니다만
현재 도청 근처에 많은 아파트, 빌라, 상업단지들이 조성되면서 경제가 풀리고
그로인해 경북도민들이 좀 더 활력있는 생활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낭비로만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016-03-07 19:50:54추천 0
/▶◀섬
제가 난독이 있는지 님이 난독이 있는지 제가 헷갈릴 지경이네요
'경북의 예산이 아닌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짓는겁니다' 라고 적으신데 대한 저의 물음에 동문서답하시고;;;
'저런게 혈세 낭비인겁니다.' 라고 단정적으로 적으시다니;;;
경북도청사는 필요한 시설이고 구 경북도청사는 시설의 노후화와 주차장협소로 민원인이 이용하기 굉장히 불편해서
필요에 의해서 새로이 지어진 건물입니다.
그런데 님은 100원이라도 필요없는데 들어갔으면 낭비인것이라는 말만 반복하십니다.
그 100원이라도 필요없는데 혈세가 낭비되었다는 근거는 도데체 어디있는겁니까???

모든 예산신청 서류가 올라오게 되면 중앙정부부처에서 타당성과 적정성을 검토하고
자신의 부처에서 봤을때 과도하다 싶은 부분들은 잘라내고 최종 승인을 내어줍니다.

혈세가 낭비되었다고 확인되려면
어느 부처에서 관행적인 눈감아주기, 내식구 감싸주기로 예산을 과도하게 지금하였다는 시나리오가 필요하고
거기다가 시공사 및 시행사가 담합 및 모든 감사원들의 눈을 속이고 리베이트를 받아챙겨서
마치 '내부자들'에서 나오는 것처럼 국민들을 '개 ,돼지'로 취급하여야
낭비되었다고 말하는 것이지
님처럼 정확한 근거도 없고 그냥 무조건 저 땅 부지 면적에 저 만큼의 건축연면적에 저 만큼의 예산이 소요되었다면
무조건 혈세 낭비야 빼애에에엑~!!!~ 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제 댓글에 저는 분명히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는 법으로 이미 재정되어 있고' 라고
정확하게 적어드렸습니다...
어느 지방자치단체이건 정부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당한 법률은 마련되어 있고
그 안에서 정부 예산을 받아서 사업을 추진합니다...
근데 그 사실 자체만으로 혈세 낭비라니요...
님의 말은
마치 '법으로 정해진 지원근거는 내 알 바 없고 내 생각엔 이게 낭비인것 같아!!'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정확하게 읽고 정확하게 비판하여 주시면 감정적인 소모가 없는데
자꾸 감정적으로 댓글을 다시니 저도 감정적이게 되네요...
2016-03-06 21:45:12추천 5/2
필요이상으로 으리으리 하단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댓글 0개 ▲
2016-03-06 21:45:54추천 3/2
기둥이 쩍쩍 갈라지고 있는데, 유지비 꽤 들겠습니다.
댓글 0개 ▲
2016-03-06 21:46:19추천 2/2
본문 사진에 보이는 조경시설보다는 사람들이 더 활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나 문화시설등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땅이야 값 쌀수 있겠지만 건축자재들도 싸진 않을것같은데...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물리카노
2016-03-06 21:47:13추천 0
댓글 0개 ▲
2016-03-06 21:47:26추천 14/4
다른 도의 신도청 이전 청사 비교도 해봅시다. 건평, 부지, 건축비, 상주 직원 수, 입주 기관 수 등등 꼼꼼히 따져 보고 비판합시다. 한옥형태로 지어졌고 청와대와 외관이 비슷해서 다들 궁궐 같다고 하지만 많은 상주 직원들의 근무장소인데 규모야 어디든 웬만큼은 커야 하는 것이고 단지 전통건축 형식이라 과도한 비난의 표적일 수도 있겠습니다. 각 도의 신도청 이전시 국고보조금 지원 규모의 차이가 나는지도 파악해야 하고요. 타 도에 비해 정부 지원금이 확연히 차이가 났다면 그걸로는 까여야겠지요. 형평성에 어긋나니까요. 전통건축양식을 관철시켜 관광지로도 활용이 된다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인데 그게 비난 받을 일은 아닐테지요. 물론 전통건축양식이 건축 단가가 더 세다는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턱도 없이 타 신도청 청사보다 확연히 더 지원 받아서든 빚을 내서든 으리으리하게 지어놓은 것인지 세밀하게 비교는 하고 비판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딱 눈에 들어오는 것만 보고 깐다면....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558297?q=%C0%FC%B3%B2%B5%B5%C3%BB%20%BD%C5%C3%BB%BB%E7&re=1

경북도청이 호화롭다고 비판하나 실상은 다릅니다. 전남도청-충남도청과 비슷한 면적입니다. 건평도 비슷하고요
경북도청 신청사, 인구 270만

외부이미지

충남도청 신청사, 인구 206만

http://pds20.cafe.daum.net/download.php?grpid=xbce&fldid=179&dataid=42&fileid=1®dt=20051107110054&disk=36&grpcode=dbzone7&dncnt=N&.jpg
전남도청, 인구 190만
댓글 3개 ▲
[본인삭제]계룡산곰돌이
2016-03-06 22:12:05추천 0
2016-03-06 22:20:30추천 0
계룡산곰돌이//
그건 경남입니다.
2016-03-07 02:04:57추천 6/5
자기들 지역 비판받으면 타지역 가져와서 물타기 지겹다.

몰표 비난하면 전라도 몰표랑 비교, 호화청사 비판받으면 전라도 청사가져 와서 비교, 그런다고 해서 경북의 호화청사가 온당한겁니까? 호남을 비롯한 경북 외 지역 사람들이 자신들 지역에 대한 비난에 이런식의 타지역 예시를 통해 옹호하는거 본적있습니까?

부끄럽게 생각좀 하세요.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비판해야지 2000년도 초반의 일을 가지고 와서 피장파장으로 한다 한들 그게 경북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더군다나 경북의 청사보다 예산규모도 절반도 안되는데? 만족감이 드시나요? 타지역도 이렇게 하니 안까여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까?

우리 지역깐다고 무조건 옹호하고 타지역끌고 들어와서 합리화 할 생각하지말고 오히려 강하게좀 비판하세요. 저거 지어져봐야 경북의 대다수 서민들에게 뭐가 좋습니까? 대구는 지금 최저시급도 제대로 지키는 곳 조차 없다고 인터넷에 성토중인데. 그런 썩어빠진 도덕성이나 바로잡을 생각을 하세요.
2016-03-06 21:52:21추천 4/2
나이먹고 대중교통수단으로 저기 일보러가는 사람은 엄청 힘들겠네.
댓글 2개 ▲
2016-03-06 22:27:33추천 5
도청을 일반 민원인이 직접 가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군청, 면사무소.. 그런곳에서 하지요.
2016-03-07 02:40:56추천 1
찾아보니 주민복지관도 같이 있고, 주민자치센터도 있던데요?
거기 갈 사람들은 대중교통수단 이용안하고 가나요?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가실텐데?
[본인삭제]al1lki2n31w0
2016-03-06 21:52:39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BoA*
2016-03-06 21:59:50추천 0
댓글 0개 ▲
2016-03-06 22:05:32추천 3/4
부럽네요...TK가 새눌당 표밭인 이유가 있네요..어마무하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비가내리면
2016-03-06 22:06:02추천 0
댓글 0개 ▲
2016-03-06 22:07:13추천 13/5
뭐가 얼마나 예산을 써서 과하게 썻다고 까는것도 아니고...
천년고도 있는 경북지역에서 랜드마크라고 건설한 도청사를
새빛둥둥섬 처럼 이유 있게 까는것도아니고 글내용도 딱히 없이
그냥 까고 보자식 마녀 사냥식 쟤네가 하면 다 나쁘다는
흑백논리글이네요..
댓글 0개 ▲
2016-03-06 22:09:16추천 5/5
이번 경북도청과 그 신도시 사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아주 필요한 사업입니다... 강원도와 더불어 가장 낙후된 경북 중-북부 지역을 다시 일으켜볼 수 있는 희망적인 사업이에요.

단순히 저거만 보고 까기는 그렇네요.;;
댓글 0개 ▲
2016-03-06 22:13:36추천 3/12
역시 심장엔 일장기가,

<img src="data:image/png;base64,iVBORw0KGgoAAAANSUhEUgAAAAEAAAABCAYAAAAfFcSJAAAAAXNSR0IArs4c6QAAAARnQU1BAACxjwv8YQUAAAAJcEhZcwAADsQAAA7EAZUrDhsAAAANSURBVBhXYzh8+PB/AAffA0nNPuCLAAAAAElFTkSuQmCC" class="reply_img lazy" data-origina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270016174.png">
댓글 1개 ▲
2016-03-06 22:26:38추천 4/2
잔디가 동그란 모양이라고 다 일장기 본딴거면 전세계에 있는 로타리는 다 일장기 본딴건가요?
2016-03-06 22:15:03추천 8/4
하나의 도를 대표하는 건물이고 한번지으면 몇십년 또는 몇백년까지 사용해야 되는 건물인데 어떻게 지어야 덜 과도한 건물인지 모르겠네요 초고층에 최고급자재로 지은 것도 아니고 단지 지붕이 기와고 목조라서 그런건가요?? 예산 아껴서 검소하게 짓는 건물은 어떻게 지어야 잘 짓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관공서 건물은 조립식으로 지어야 하나요??
댓글 0개 ▲
2016-03-06 22:16:31추천 2
충남도청 신청사는 총사업비 3277억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23만1406㎡에 연면적 10만2331㎡의 7층 규모 친환경 건축물로 신축된다.
(출처 : http://cafe.daum.net/dabouja/B0Dt/2559?q=%C3%E6%B3%B2%B5%B5%C3%BB%20%BD%C5%C3%BB%BB%E7%20%C3%D1%BB%E7%BE%F7%BA%F1&re=1)

(경북)도청 신청사는 영남의 길지인 검무산(안동시 풍천면·예천군 호명면 일대) 아래 총사업비 3,875억원을 투입, 부지 24만5,000㎡, 건축연면적 14만3,000㎡의 규모로 본청을 비롯 의회청사, 주민복지관, 다목적공연장 등 4개의 건물동으로 구성되며 경북의 전통과 문화가 접목된 실용적인 공간으로 건립되었다.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하여 신청사건립 재원확보를 위해 중앙정부, 국회 등을 대상으로 국비확보에 노력한 결과 당초 투융자심사시 확정국비 845억원보다 944억원 증액된 1,789억원을 확보하였으며, 2014년 사업비도 당초 정부안(218억원)보다 275억원 증액된 493억원을 확보해 전남(1,649억원)이나 충남(1,514억원)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도 하였다.
(출처 : http://www.gailbo.com/mobile/view.php?part_idx=146&idx=122703&list_type=3)
댓글 0개 ▲
2016-03-06 22:19:26추천 12/5
까고 싶다고 내용도 없이  까는거 참 못난 모습이죠.

윗분들 말처럼 돈이 얼마나 들었고, 그 돈이 왜 정당하지 않냐라는걸 까야지.
그냥 세금으로 만들었으니까 규모가 크니까 까야된다?

이거야 말로 자기가 멍청하다고 광고하는거죠.
댓글 0개 ▲
[본인삭제]Firefox
2016-03-06 22:22:47추천 0
댓글 0개 ▲
2016-03-06 22:28:57추천 11/3
타지역과 비교해서 다소 많은 국비 지원금이긴 하지만 개발 건축 시기와 인구수 감안하면 과해 보이지는 않아보이고요. 전체 사업비는 충남도만 찾아봤는데 (이것도 건설중인 당시 기사내용이라 최종 결산 사업비가 정확하지는 않을 수도 있네요. 경북도 마찬가지) 600억이 더 들었네요. 충남은 3년 전에 완공 입주했다고 하죠. 국비 지원금 더 받은 것 외에는 지방재정으로 충당했으니 굳이 비판하자면 그 지역 주민들의 세금으로 지은 것이니 그 반대급부 피해는 그들이 떠안는 것이겠네요. 자기들 세금 제대로 쓰여지는지 감시하고 견제할 지방정부 야당의원 하나 제대로 뽑아놓지 않은 그들이니 그런 걱정은 온전히 그들 몫이겠지요. 물론 그에 대한 비판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요.

다만 앞뒤 잘라먹고 이미지 사진 몇 장으로 재단할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다 누리과정 예산을 그걸로 짜라니요. 이런 얼토당토 않은 주장이 베스트 글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정부가 교부금으로 내려주지 않은 걸 지방재정으로 메꿔넣으라고요? 그건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주장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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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어땠을까
2016-03-06 22:36:07추천 9/4
댓글 0개 ▲
[본인삭제]WhySoSerious
2016-03-06 22:38:50추천 0
댓글 0개 ▲
2016-03-06 22:41:20추천 7/8

저렇게 보면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를 서울 시청으로 써야 하는거 아냐?

아니.. 그것도 작지! 서울시 인구 천만인데.. 적어도 저곳에 3배에서 4배는 되도록 지어야지. 암~ 거기다 우리나라 서울이라는 가치도 있으니 쪽팔리지 않으려면 5배는 되어야지. 어차피 가서 사진이나 한두 번 찍을 것이고 길 물어보면 랜드마크로 그곳을 중심으로 설명이나 해 줄것이지만.. 클수록 좋지! 어떤 분들은 평생 근처도 안 가겠지만.. 그건 그 사람 사정이고.. 동네에 그런거라도 있어야 자랑이라도 할 수 있지. 암~

이 크기가 얼마나 큰 것인지 서울시청을 가 보신 분은 아실 것 입니다. 서울 시청도 가보면 거대거대하거든요.
댓글 1개 ▲
inde
2016-03-07 21:07:25추천 0
저기요~
이렇게 어렵게 써 놓으시면 무슨 얘긴지 못알아들어요~

비공 수 보세요.

저 비공 중에서 무슨 얘긴지 몰라서, 모르니까 기분나쁘다고 준 비공이 1/3,
무슨 얘긴지 모르는 걸 넘어서, 엉뚱한 얘기로 잘못 알고 준 비공이 1/3,
무슨 얘긴지는 알겠지만 경북도청 비판하는게 싫어서 준 비공이 1/3 쯤 될겁니다.
2016-03-06 22:43:11추천 2
이이제이

앞으로의 한국은 지방과 지방이 아닌 중앙과 지방의 불평등이 더욱더 심화될 텐데....
댓글 0개 ▲
2016-03-06 22:44:35추천 10/6
안동 낙후지역입니당
경북내 낙후지역 개발차원에서 이전한걸로 알고있어요
과도한 예산 낭비는 비판할지언정
청사이전은 건들지 말아주세요
음...그리고 경북사람들이 새누리지지하는 이유가
예산을 잘 끌어다주기때문입니당
무조건적 지지도 많지만
좀 더러워도 지역발전은 돼니까라는 분이 대부분이에요
민주당이 경북에서 승리하려면
새누리 아니어도 민주당이 경북을 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당 ㅠ.ㅠ
저는 나라가 헬게이트로 나아가서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경북의 이익만 놓고 보면 새누리당 지지가 합리적이긴합니당
차마 내손으로 새누리를 못찍어서 민주당 후보 찍고나오지만 존재감 없는 후보에게 매번 사표 던지는 기분입니당 ㅠ.ㅠ
비공 달게 받겠습니당
댓글 3개 ▲
2016-03-06 22:48:18추천 5/3
그런식이라면 대한민국에 선심성 공약과 부패정치인만 늘어날뿐이죠.

지역주민들 시민의식이 낮은게 문제지 "너네도 이렇게 해야해"라고 말하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2016-03-06 23:01:12추천 3/3
맞습니다 그래서 부패청치인이 많아서
저는 새누리가 싫습니다
하지만 예산을 잘 끌어다 주는건 능력인 것은 맞고
어짜피 치킨게임이라면 예산 잘 끌어다 주는 정치인에게 투표를 하겠죠
그러니 민주당이 더 힘을 키워서 다수당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더욱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민주당의원 경북에서 보고싶어서요 ㅠ.ㅠ
2016-03-07 00:56:48추천 2/2
새금 잘 끌어와서 새누리를 찍는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아모양인거죠
경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라.. 심각하네요
2016-03-06 22:45:06추천 2
안타깝게도 이런 기사도 있네요. 경북 도 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정부에서 받지도 않고 지방교육재정으로 끌어다 편성했고요. 불법으로다요. 박근혜 정부에 굴복해서요. 그 여파가 이렇게 남네요.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누리과정 총 2,153억원으로 유치원 1,167억원, 어린이집 986억원이 소요 되나 열악한 지방교육재정으로 인하여 어린이집 예산은 6개월분 493억원만 편성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돕는 '교육비 지원 사업' 대상에 대안학교에 다니는 중학생을 제외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기존 공교육에 적응하지 못해 대안교육기관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학교 밖 청소년'을 방치한다는 지적이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누리과정 교육비 편성 등으로 인한 재정 악화로 지원 범위를 넓히기 어렵다"며 "대안학교를 설립할 때 교육청으로부터 수업료, 운영비 등을 지원받지 않는다는 전제로 인`허가를 내준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지원 근거도 없다"고 했다.
(출처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2084&yy=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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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22:47:22추천 4/2
다른 지역 청사들을 근거로 들고나오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대한민국 공공기관들 혈세를 너무 비효율적으로 쓰는데
그 짝이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것과 신도시를 병행한다는 것은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처사보다는 저 근방의 땅투기를 위한 정책의 일환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드는데요.
주민편의를위한 시설이란거 물론 좋은 말인데.
주객전도가 된 듯 합니다?

물론 대한민국 건축비가 나날이 증가하고 폭리취하는것도 문제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하지만요.
댓글 2개 ▲
2016-03-06 22:59:47추천 2/3
건설비 높은게 경북 도청 책임인것도 아니고 '혈세' 라고 붙이면 다 나쁘다는식으로 몰아가는데
그럼 도청을 구미시내에 똑같은 돈 들여서 그냥 콘크리트로 자그맣게 만드느니
같은돈으로 안동시에 균형발전개념으로 크게 만들어서 다른 관공서까지 끌어오는게 나쁜게 아니죠.
애초에 중앙정부의 감찰이 부족한걸 까는글도 아니고.. 이글만 봐서는 경북 도청이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추가적으로 어디서 얼마나 썻다는걸 보면 볼수록 이글 자체가 잘못이 있어보이지 경북도청은 랜드마크식으로 경북도청을 꾸민거 밖에 모르겠어요
그 랜드마크를 활용할 방안이 있는지 없는지는 누가 깔수있을지 모르지만 그런게 적혀있는글도 아니고...
2016-03-06 23:00:58추천 0
앞 문단에 대한 언급은 아래 글에 동의하는 취지로 적었고요.

다만 아래 문단 신도시 부분은 경북 북부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방치되어 있어 개발에 대한 지역의 요구와 균형발전의 명분이 합쳐져 대구에 있던 도청의 이전과 맞물려 신도시로 개발되는 사안입니다. 신도시 개발에 일어날 수 있는 땅투기야 그거대로 대처하고 해야겠고요.

'대한민국 건축비 증가'와 '건설업체 푹리' 문제까지는 제가 아는 범위 밖이라....

공공기관 혈세 낭비에 대한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비판에는 그 누구도 그 어느 곳도 예외도 성역은 없다는 점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2016-03-06 22:56:27추천 3/2
지방재정 열악한 것 다 아는데 저런 호화청사 짓는 공무원들 안이함을 '일반적으로', '종합적으로' 비판한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다만 다른 지역은 안 그런데 저기만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결정, 계획은 이명박 정부 때 했고요)의 배타적 호혜를 받아 저리 '호화찬란하게' 지었다고 비판하려면 어느 정도 근거와 비교분석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 겁니다. 더더구나 다른 지역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정부와 맞서 싸우면 버티고 있는 교육청이 있는데도 굴복하고 불법적으로 예산 편성을 이미 해버린 경북인데 그걸 끌어다 대는 것은 온당치 못한 것이고요.

물론 과거 전남, 충남, 그 전에 경남에서 있었던 신도청 건립과 이전이 이슈가 되었을 때도 공무원들의 과도한 화려한 청사 욕심을 질타하기도 했었지만 지금 경북 신도청에 대한 비판과는 그 방식과 형태과 달랐고 궤를 달리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하게 끌어다 붙이는 우는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건 저들(!)에게 역공의 빌미와 역논리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1개 ▲
2016-03-06 23:07:31추천 0
호혜=>혜택
2016-03-06 22:58:04추천 1
도지사실  가보면  답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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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23:37:06추천 6/6
예산을 낭비했네 마네 했는데 자세히 알아보셨나유??

서울시청 - 3800억
성남시청 - 3222억
용인시청 - 1999억
용산구청 - 1500억

하물며 여기는 도청입니다.  2000억 썼습니다.
그 2천억으로 인해 낙후지역 균형발전까지 이뤄낸 괜찮은 평가 받고 있는데
그냥 건물보고 까고 보는건 어딜가나 똑같네요.
댓글 1개 ▲
2016-03-07 22:37:54추천 0
도청이니까 시청보다 호화로워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라고 비호하시는거죠?
청사는 유동인구와 근무인원등 실제 거주인원에 맞추어 지어야 합니다. 인원이 많으면 크게 짓고 당연히 공사비가 많이 들겠죠..
그런데 저런 대도시 시청에서 근무하는 인원보다 도청에서 근무하는 인원이 적습니다. 당연히 도청 규모가 작아요.
경북도청은 호화청사가 맞습니다.
2016-03-06 23:43:31추천 5/2
안동출신이라 실드칠까봐 가만히 있었는데, 돈아깝다고 까는거면 몰라도 역시 TK니 새누리표 팔아서 한다는 투의 덧글보면 참 뭐함.
댓글 0개 ▲
[본인삭제]바질루르티북
2016-03-06 23:55:45추천 2
댓글 0개 ▲
2016-03-07 01:17:25추천 3
다른걸 다떠나서 그냥 첫느낌은 니뽄 스탈인듯한데여?신사인줄...
댓글 0개 ▲
2016-03-07 01:29:06추천 1
이게 말로만 듣던 천비궁인가...
댓글 0개 ▲
[본인삭제]urbanbgm
2016-03-07 01:36:11추천 3/3
댓글 1개 ▲
2016-03-07 12:55:38추천 3
경북도청 자체는 아주~ 오래된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경상북도의 도청이 엉뚱하게 대구광역시 한복판에 있었으니까요.
어디든 경북으로 가긴 가야했고 기왕지사 간다면 낙후된 경상북도 북부로 가는 게 의미는 있었습니다.
낙후된 지역으로 가긴 가면 일정부분 발전의 눈길이 미치긴 할거고요. 단 왜 저렇게 아방궁 스타일로 크게 지어놨는지는 저도 납득이 안갑니다.
아무리 주민 복지 시설이라도 시외곽에 떨어진 공연장이 그닥 시민에게 와 닿는지는 의문이네요. 차라리 돈 쓰려면 안동시내 한 복판에 작게라도 문화센터나 소공연장이라도 지어놓고 상설로 돌리는 쪽이 몸에 와닿는 문화정책이겠죠.  전형적인 업적 쌓기용 건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2016-03-07 01:47:24추천 7/2
제가 궁금한건 왜 대구사람들은 저걸 옹호하느냐 이겁니다.

억지로 도청건물 지어서 인구 불러들인다 한들 그게 얼마나 가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전국이 다 균형발전이 될순 없어요. 각 도의 광역시간의 격차도 아닌 경북 도내에서의 소외받은 지역이라고 투자받아야 한다면 어느 시골동네는 안그렇겠습니까?

제가볼땐 저건 지역 토건족들 배불리는 사업일 뿐이에요. 근처 지역에 있는사람들 땅값얼마 안된다지만 기존의 가치에 비해선 많은 보상금도 받았을겁니다.

왜 경북 사람들은 자신들의 지역을 무조건 적으로 옹호합니까? 왜 지역에서 독립적이지 못하고 지역과 나를 동일시합니까? 차라리 그 마음을 가지고 국가에 나를 동일시 하면 안됩니까? 보편적 인류애는 어떻습니까? 왜 공동체 정신이 아닌 옹졸한 지역 이기주의가 강한겁니까?

오유 내에서 서울시청과 성남시청이 비판받을때 그것에 대해 옹호하는 지역주민들 있었습니까? 없지 않았습니까? 오히려 그 동네 거주자들이 누구보다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오유 꾸준히 해오신 분이라면 아실거에요. 오세훈이 각종 토목사업해서 오유 내에서의 평가가 어땠는지요. 그리고 그 결과가 박원순시장의 당선이었던 겁니다. 대다수의 구에서 승리함으로써요.

경북의 진보라는 이들조차 저런 명백하게 과도한 토목사업에 대해 낙후된 지역의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옹호한다면, 대구는 단순히 겉모습만 화려한 가난하고 어리석은 도민들의 공간으로 남을겁니다. 계속 그렇게 토목에 투자하세요. 그리고 새누리에 투표하시구요.

내가 좀더 허름한 동네에 살지라도 또한 내 집값이 오르지 않을지라도 경북이 최소임금이 지켜지고 노동자에 대해서도 정당한 임금이 지급되며 성남과 같이 다양한 복지를 받고자 한다면 그때 진보정당에 투표하세요.
댓글 1개 ▲
2016-03-07 18:10:29추천 1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2016-03-07 02:24:37추천 1/4
솔직히 저도 그렇고 이전의 도청에 처음 가보신분들이 다들 말했습니다. 여기가 도청이냐고....
정말 왠만한 시청보다 낙후된 시설이였고, 경북도청인데도 불구하고 대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도청 이전과 관련해서는 예전부터 계획되어왔던 일이였습니다.
어디로 옮겼고 얼마나 들었느냐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다른 지역과 비교해 객관적으로 왈가불가하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이전 도청을 한번이라도 방문해셨다면 다들 옮긴 자체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1개 ▲
2016-03-07 02:48:37추천 4
호화청사를 지적하는건데 전 청사가 낙후되어 옮겼다란 비호는 통하지 않을듯 싶네요.
2016-03-07 02:46:22추천 3

이쯤에서 확인해 보는 충북도청..
웬만한 군청만도 못함.
댓글 0개 ▲
2016-03-07 04:13:00추천 1
아방하네
댓글 0개 ▲
2016-03-07 08:35:27추천 1/5
경상북도민의 한사람으로 이번 신도청은 엄청 자랑스럽고 한번 가보고 싶은 건물입니다.

경상북도민의 한사람으로 신도청 건립 및 이전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댓글 0개 ▲
2016-03-07 11:46:45추천 0/5
전북도청, 전남도청은 좋겠다.

복지시설에 예산 쓰느라고 앞으로 도청신축은
못할테니까.

도청 신축에 쓸 돈 있으면 복지에 우선 배분하고
남는돈으로 부지런히 모아야 할테니.

그 남는돈이 모이면 또 복지에 돌리고.

타 도청들도 마찬가지로 신축 못하고 부럽다.
댓글 3개 ▲
2016-03-07 18:09:07추천 3
지난글 보기는 참 좋은 기능입니다
2016-03-07 18:09:32추천 2
이걸 쉴드치는사람들은...
[본인삭제]▶◀섬
2016-03-07 18:16:30추천 2
2016-03-07 21:18:40추천 1
경북궁
댓글 0개 ▲
2016-03-07 22:15:32추천 2
별걸 다 쉴드친다 ㅋㅋㅋ........ 위에 경북도민 10년 숙원사업?........ 예예.... 그거 지어져서 뭐 좀 나아지셨어요?.........
웃음만 나지요
댓글 1개 ▲
2016-03-07 22:17:19추천 0
아참.. 서울시민인데 서울에 지어지는 요상한 구청봐도 욕나오는 사람입니다... 자기 지역이라고 쉴드치는건 좀 ㅎㅎ
2016-03-07 22:46:14추천 2
도청이면 시청보다 커야 한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으실텐데..
실상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면 시청 근무인원이 도청 근무인원보다 많습니다.
상주하는 인원에 비례한 크기로 청사를 짓는게 당연하므로 청사가 커지면 공사비도 자연히 늘게 되는 것이고요.
저 경북도청 공사비가 대도시 시청 공사비와 비슷하다고 주장하며 호화청사가 아니라는 주장은 잘못 된겁니다.
근무인원이 더 적은 도청이 시청보다 공사비가 높다는건 호화청사일수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새로짓는 다른 청사들도 다 호화청사라 불릴만 하고요. 하물며 그런 청사들보다 상주인원에 비해 더 많은 공사비가 들어간 청사라면 당연 호화청사라 욕을 들어 먹어야 맞겠죠.
댓글 4개 ▲
[본인삭제]뭘몰러
2016-03-08 16:25:40추천 0
2016-03-08 16:31:41추천 0
경북도청 직원만 5,000명이고 같이 딸려가는 직원까지 하면 15,000명 정도인데

경북에 이만한 시가 있던가요?
2016-03-08 22:31:53추천 0
그건 경북도청 근처로 같이 이전한 교육청, 경찰청 그외 다른 기관들 포함한 무기계약직, 계약직, 파견직, 용역직 상가 임대 인원들 모두를 포함한 인원이고요.
도청 직원들은 다른 도청들도 거의 비슷한데 2천명 내외 입니다.
대도시의 경우 시 전체 공무원이 2천명이 넘고 시청에만 천명이 있습니다. 공무원외 상주 직원수 모두를 합친다면 대개 공무원이 3~40% 그외상주직원이 6~70%를 정도를 차지 하므로 시청직원수는 대략 2~3천명 사이임을 추측할수 있겠죠.
2016-03-08 22:35:52추천 0
그리고 청사 공사비는 근무직원 1명당 특정 제곱미터가 정해져 있어 근무직원수에 따라 청사의 크기가 달라지고 공사비도 청사 크기에 따라 차이가 나는거고요.
다 썩어가는 충북도청도 그대로 있는데 경북도청 이전이 현정권이 밀어준 특혜이자  호화청사가 아니라면 대한민국 그 어느 청사도 호화청사는 없습니다.
2016-03-18 00:05:12추천 0
같은 나라 사람끼리 서로 비꼬고 까기 바쁜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본문의 핀트에 어긋나는 자료까지 긁어 갖고와서 올릴 정도ㅋㅋㅋㅋ
김기춘이 웃고 있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ㅋㅋㅋㅋㅋ

호화롭게 지어서 쓸때없이 세금 썼다고 욕하면 그만이지 왜자꾸 TK를 들먹이고..
경북 싸잡아서 욕하고.. 근자감쩌는 동네라는 말은 왜 나옴??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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