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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우스]한미, 7일부터 최대규모 연합훈련…"北도발시 수십배 응징"
게시물ID : sisa_680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셀
추천 : 1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6 11:14:18
(전략)
이번 연합훈련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로켓) 발사 등 잇단 대형 도발에 대한 경고 및 무력시위 차원에서 B-2 스텔스 폭격기 등 미국의 전략무기가 훈련기간 순차적으로 한반도에 전개될 예정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6일 "키리졸브(KR)연습과 독수리(FE)훈련이 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된다"면서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이번 연합훈련에는 미군(해외 미군 포함) 1만5천명 이상과 한국군 30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군 전투항공여단과 해병 기동여단, 존 C. 스테니스호 핵추진 항공모함 강습단, 핵잠수함, 공중 급유기 등 장비와 병력이 대거 참가한다.

참가하는 미군 전투력 수준을 보면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에 따른 미루나무 절단 작전 때 이후 질적, 양적으로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한미연합사령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지휘소연습(CPX)인 키 리졸브연습은 북한의 남침을 가정해 한반도 방위를 위한 증원전력 전개와 격퇴를 시나리오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한다.

한미는 유사시 북한 핵과 미사일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작전계획도 이번 훈련에 처음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사시 핵과 미사일에 대한 선제타격은 '작전계획 5015'와 '맞춤형 확장억제전략', '4D계획'(탐지·교란·파괴·방어) 모두 가능하게 되어 있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번 키 리졸브연습은 '작전계획 5015'를 처음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지난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합훈련에 작전계획 5015를 적용했지만 키 리졸브연습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한미 해병대의 쌍용훈련에는 우리 해병대 3천여명과 해군 2천여명, 미 해병대 7천명, 해상사전배치선단(MPSS) 5척이 참가한다. 쌍용훈련이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1개 여단이 한달동안 전투를 할 수 있게 물자를 지원하는 MPSS는 한국에 도착했다.

(후략)

기사를 보고 다들 짐작하셨겠지만
종북 몰이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입니다.
훈련 규모로 보아서는 역대 최고의 북한의 반발이 있을 것이라고 대충 생각이 됩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233203&date=20160306&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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