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쥐를 징벌하기 위해 플레이머, 불연금, 연마를 막 찍었습니다. 연마는 2랭이고 나머지는 1랭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불연마 타이틀도 딸 수 있지요. 헌데 이렇게 찍으며 배쥐를 구워죽이면서 느낀점은 돈이 아니면 여기서 더 올라갈 수가 없다는점입니다. 제 장비에 불연금 데미지 세팅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타 인챈들에서 데미지증가 옵션이 연금술에 적용되기 때문이죠. 헌데 불연금 데미지 증가 옵션은 불연금술의 최소데미지 + 최대데미지 두가지 옵션을 모두 갖고있습니다. 이 최소데미지의 증가라는 숨겨진 옵션때문에, 그냥 최대데미지 떡칠한 장비와 불연뎀 장비에서 불연뎀 장비가 훨씬 안정적인 데미지를 보이죠. 현재 울헌 레이븐 파이어실린더(불속뎀 풀개조)의 5차지 플레이머는 5번 공격중 3번 크리가 터지면 하드배쥐가 죽습니다. 물론 크리데미지다보니 다른 장비의 최대데미지 옵션을 받지요. 시야 복수자 갑옷, 우든니들, 플릿 레이븐 부츠, 금강석 투구등 만약 불연뎀 장비를 사용하면 이보다 안정적일 수도 있지만 배쥐외엔 플레이머를 쓸 일이 없다는게 문제죠. 두캇이 거래용이 아닌 소장용이 되어버린 지금은 마족표 볼케실에 시너지 + 연옥이나 마그마 바를까 하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볼케실이 75만 두카트고, 시너지는 도렌부탁의 (희박한)보상, 마그마는 벨바 인장 150개, 연옥은 50만 두카트짜리 인챈이란걸 생각하면 정신나간 세팅이죠. 시너지 5랭 연옥 6랭 바르다가 볼케실 터지면 으아아아아아악 마법은 지력 ㅡ 마공이란 공식이 있지만 연금은 장비 ㅡ 공격력외엔 없다는게 슬픕니다. 물론 마법도 돈이 깨져나간다는건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