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란 인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강압적이지만 사람을 버리지 않는 원칙 하나로 결승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하연주와의 데스메치에서 끝났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마지막 한 수까지 승부를 걸 수 있는 승부기질
스스로를 확신 할 수 있는 자신감
저도 무언가 리드를 할 것을 준비중인데 이런 예능에서 소리지르며 개그하던 사람에게 인생을 배우게 될줄은 몰랐어요
찌찌갓의 드라마틱한 킹슬레이어 그랜드슬램이던
챔피언 타이틀 수호던 다음주는 예능이면서 드라마같은 한 화가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