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차버린년 나쁜년 바람핀년 헤어지고서 너무 힘들어서 많이 울고 못먹는 술도 먹고 힘들어서 전화도 하고 .. 뭐 받지는 않았지만
난 조금씩 이별한거에 실감이 났고 잊으려고 할때쯔음에 .니한테 먼저 만나자고 연락 오더라 화가 났는데 솔직히 조금 궁금했어 왜 보자고 했을까?? 그래서 나갔는데 너는 못알아볼정도로 돼지가 되있더라 참 같이 댕기기도 쪽팔렸어 흔히 말하는 안여돼 안경 낀 여드름 돼지가 되어있었으니까 헤어지기 전에도 주변에서 모두 내가 아깝다 그랬는데 나는 너 외모 보고 만난거 아니니까 정말 사랑했으니까 사귀었어 근데 차이고서 니가 그렇게 된거보니까 정말 정이 뚝 떨어지더라. 그래 나는 너랑 헤어지고서 운동 열심히 해서 살도빼고 근육도 키웠어 그런거에서는 나 차준 너에게 어찌보면 감사해야될지도 모르겠다. 뭐 페북에 나 만나기 전에 살 뺀다고 그난리 치더니 살이 더 쪄서 왔네 평생 그렇게 살아라 진짜 난 이제 너에게 정이 다 떨어졌어. 자기관리 못하는 성격도 더러운 바람핀년 남자만 밝히는년 내가 생각은 났나보지?? 내가 잘해줬던 기억 아껴줬던 기억들이 생각이 나긴 했나봐?? 있을때 잘하란 말이 있잖아 그래도 고마워 이제 모든걸 잊을수있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