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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고 나 찬년아
게시물ID : humorbest_680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RjY
추천 : 134
조회수 : 15931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0 17:39: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0 17:22:05
나 차버린년 나쁜년 바람핀년
헤어지고서 너무 힘들어서 많이 울고
못먹는 술도 먹고 힘들어서 전화도 하고 .. 뭐 받지는 않았지만

난 조금씩 이별한거에 실감이 났고 잊으려고 할때쯔음에 .니한테 먼저 만나자고 연락 오더라
화가 났는데 솔직히 조금 궁금했어
왜 보자고 했을까?? 
그래서 나갔는데 너는 못알아볼정도로 돼지가 되있더라
참 같이 댕기기도 쪽팔렸어 흔히 말하는
안여돼 안경 낀 여드름 돼지가 되어있었으니까
헤어지기 전에도 주변에서 모두 내가 아깝다 그랬는데 나는 너 외모 보고 만난거 아니니까
정말 사랑했으니까 사귀었어 
근데 차이고서 니가 그렇게 된거보니까 정말 
정이 뚝 떨어지더라. 그래 나는 너랑 헤어지고서
운동 열심히 해서 살도빼고 근육도 키웠어
그런거에서는 나 차준 너에게
어찌보면 감사해야될지도 모르겠다.
뭐 페북에 나 만나기 전에 살 뺀다고 그난리 치더니 살이 더 쪄서 왔네
평생 그렇게 살아라 진짜 난 이제 너에게 정이 다 떨어졌어. 자기관리 못하는 성격도 더러운
바람핀년 남자만 밝히는년 
내가 생각은 났나보지?? 내가 잘해줬던 기억
아껴줬던 기억들이 생각이 나긴 했나봐??
있을때 잘하란 말이 있잖아
그래도 고마워 이제 모든걸 잊을수있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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