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필같은 고사양의 광활한 대지를 느끼고 싶어하거나, 벤치마크 높은 점수를 원하진 않구요.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같은 솔로 위주의 스팀 게임 몇종류만 합니다.
그마저도 요즘은 간간히만 하고 있네요.
별 무리없이 써오다가 렌더링 시간도 시간인데,
고화질 렌더링하면 영상 자체가 제대로 렌더링이 안되서 뚝뚝 끊기는걸 보니
현 CPU가 은퇴할 때가 된 것 같아 변경하려는데 좀 막막해서 도움 요청글 올립니다.
사용분야는 적당한 게임구동 및 동영상 렌더링용입니다.
현재 잡고 있는 선은 30만원 이내입니다.
현 스펙은
CPU : 콘로 E6300 1.86Ghz 이지튠으로 2.87Ghz로 오버해서 쓰고 있구요.
그래픽카드: N당 GTX 260
RAM : 2G
파워 : Antec 850W(브론즈 등급)
(파워는 소음없는 제품으로 오래 써야된다는 생각으로 사다보니 이상하게 파워만 비싼걸 샀네요.)
선에서 쓰고 있는데, 램은 2G정도 더 달아야 할 것 같구요. 이건 예산 밖입니다.
30만중 25만으로 CPU를 i5 2500이나 i5 3570 고려하고 있는데 어느쪽이 괜찮을지,
또 현 사용하고 있는 CPU 소켓이 700대니 만큼 1100대의 메인보드로 바꿔야하는데,
5~6만원 선에서 괜찮은 메인보드가 있는지, 이렇게 CPU랑 메인보드 가격 갭이 많이나면 제 성능이 발휘가 되는지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메인보드 쪽은 너무 많아서 감이 안 잡히네요.
P.S 혹시 소켓 700대랑 1100대랑 메인보드 크기 차이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