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판타지는 문학엔 껴선 안될 분류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가장 친한친구가

판타지 소설책을 유독 많이 읽더군요..

다른 책은 거들떠보지도 않구요..

음..

전 판타지를 제외한 모든 책을 읽습니다.

추리.. 수필.. 과학소설.. 시.. 문학소설.. 등등..

물론 저도 판타지 소설은 읽어봤습니다.

드래곤 라자, 미토스, 이드..

친구가 판타지를 욕만 할것이 아니라 책을 읽어 보라고 하길래 읽어봤습니다..

솔직히

재미는 있습니다.

상상도 합니다.

그런데

다 읽고나서 허탈감이란..

다른 책들을 읽고 난 후에 느낌과는 사뭇 다르더군요..

판타지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책은 순간의 상상 쾌락을 주는것이 아닌 

감동과 지식 그리고 살아가면서 필요한 무언가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판타지는 감동은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 외 것에 대한건 얻는것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아카데미시상식에서 판타지문학에 대표적이라고 하는 반지전쟁 즉 반지의 제왕이 

시상을 많이 했고

해리포터도 성공을 했다고 하지만 영화는 미디어입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즐거워 하고 감동을 느끼면 되는거니까요

그렇지만 책은 평생을 좌우하는 갈림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판타지에 대한 저의 생각은 틀림점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판타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