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면 국민의당 지지율이 내려가서 기뿐가요?
근데 이상하지안나요?
다른 곳에 비해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너무 낮지 안나요? 다른곳은 40% 전후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종편이하는것은 모든것에는 100% 이유가 있다.
혹, 새누리당과 더민주랑 비슷하게 나오게 해서 보수층결집을 통한 투표율 끌어오르기는 아닐까요?
선거때마다, 50대이상의 투표율이 그렇게 높은것은 물론 그쪽세대가 투표를 잘하는것도 있지만, 새누리가 잘하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보수꼴통 황장수가 보수들이 보는 인터넷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안철수당이 새누리 지지율만 가져갔다"
생각해보니 그런거같습니다. 안철수당이 생겼을때 사실 더민주의 지지율이 많이 내려가진 안았거든요...오히려 새누리가 많이 내려갔지...
그때 생각해보면, 종편에서는 국민의당을 깟어요.
종편이 박원순을 깔때는, 박원순의 지지도가 상승했고, 또 이걸 견제하는구나...
문재인을 깔때도 마찬가지...
지금까지 종편들은 마치 짠듯하게, 문재인 박원순만 까왔지요...이게 그들의 생각인거죠...
친노를 깐다? 문재인이 아니였다면 48% 가능했나요? 모든 언론과 기관을 쥐고 흔드는 상황에서?
지금 종편 방송보면 어떤말을 하고있나요?
"1달전에 나온 국민의당이 통합, 연합이 말이되냐?" 이겁니다....
지들도 여론조사도 돌려보고 했겠죠...그리고 새누리가 180석 운운하는게 무슨생각으로 그럴까요?
정말 김무성이 당을 수숩하려고 던지는 말일까요?
종편들이 하는것으로 보아, 하나 확실한것은, 보수는 야권이 연합하는것도 통합하는것도 싫어합니다.
3당으로 승리할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나 기억나는게, 정동영이 대통령후보 나왔을때, 500만표차로 졋다고 새누리당이 비아냥거렸죠...
문국현이 가져갔던 7%가 없었다면 500만표로 졌을까요? 그리고 문국현은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물론 문군현이 없었어도 정동영은 졌을거에요....개인 경쟁력이 떨어지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동영이 그정도의 지지를 받은것이 더 신기합니다.
어차피 과거 어느때를 봐도 야권과 여권의 지지도는 어느정도 정해져있습니다.
정치를 수십년해온, 김대중대통령이 왜 그랬을까요...야권은 뭉쳐야산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안철수가 결국엔 수도권,충청권에선 연대를 하리라 보여집니다. 단 그때 좀 더 좋은 위치에 서려고 지금 엉까는거같습니다.
만약 진짜로 안철수가 끝까지 연대가 없다라고 한다면...
정동영과 문국현때입니다.
만약에, 그당시에 정동영으로 혹은 문국현으로 연합해서 대통령선거를 치뤘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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