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 잘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아찔했던게 물로 뛰어든 부분입니다.
형사님 말마따나 다칠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고작 예능에 위험한 길로 들어갈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뭐, 재미야 있었지만, 굳이 위험하게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살다보면 정말로 위험을 무릅써야 할 때가 있을 수도 있지만, 예능에서 도망갈 때 위험을 무릅쓰는 것은 좀 그렇더군요.
포멧 자체가 가상과 리얼의 경계선에 있었고, 광희가 예능에서 추격전을 해 본 경험이 적어서 너무 몰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