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아게에 친목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물론 저도 뻘글 쓰고 친한분들이랑 히히덕 거렸는데

한걸음 떨어져서 보니까 좀 심각한 수준이네요

친한분들이나 자주 활동하시는분들은

서로 닉언급이 자연스럽고

뻘글에 댓글이 수십개씩 달리고

심각한 글이나 그런글엔 거의 안달리고

이러는게 보이네요

아무래도 자중해야 할 시기인거 같습니다

오유의 장점은 자정작용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엔 

1. 뻘글 자제하기

2. 닉언급은 정말 필요할때만

(짤 주고받는다거나 좋아요 응답안하는 오유친구 혹은 접었는지 확인)

3. 한사람 한사람의 글에 적 애정을 다해서

무플방지 운동하기

또 의견있으먐 댓글에 적어주세요 

진지머거서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