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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아픕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29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회한다
추천 : 1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26 21:59:55
꿀찌야..
너무힘들다오빠..
댜시오면안되겠나? 내가 잘못했다.
2개월동안 진짜 정신병이라도 걸릴꺼같다...
몇일 너희집앞에서 기다려도 안만나주다가 결국 만나서 
그런 눈빛보내는건 아니잖아...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었잖아.
나랑 있을때 안행복했단말 거짓말인거안다
3년넘게 사랑했잖아...
나3년넘게 니말고다른사람 여자연락처자체도 없다
니가오해할까봐 너역시마친가지였고
진짜 죽고싶다는생각만들어서 친구가 소개시켜주는여자 
만났는데 그분한테미안하더라
니랑 함게다니던곳에서 딴여자 만난다는게...
가슴에 구멍이 뚤린듯 아프다.
너구리 부엉이 고양이다 합쳐서 웅이에요...
매일 둘이서 하던말도 계속생각나고.
니한테 연락안한다고 행복하라고 햬놓고 또연락한지
몇쥬째네
이번주 또 니한테 찾아갈꺼다
나와서 얼굴보기전에 절대 집에안갈거다
누구보다 난 행복했었고 그걸잊지못해서
이렇게 붙잡고 늘어지네...
안돌아온다면..
모르겠다나도
해외로 일하러갈까 싶다.
가고싶어도 니가 가지말라고해서 안가고 회사다니면서 
공부더했는데 
내옆엔 니가없잖아

그리고 결혼언제할지까지 알면서 따라다니고 내여친폰번호
보고 내폰번호몰래봐서 
카톡친구까지 추가한 개xx야
조심해라 나 빡돌면 개또라이된다
영이 만나고 그나마 맘잡고 사는데 아무사이도아니면서
나봐라고 카톡 한줄그따구로 쳐바꾸는데
진심 조심해라 대굴빡 뽀개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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