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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금한점
추천 : 1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5/31 20:31:10
흐음..제목 그대로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제가 대학에 들어온 이후 사귀는 남자친구마다 전부다 저에게
진지하게 미래계획을 말하네요;
몇살쯤에 결혼하는게 좋겠다. 아이는 몇명이 좋겠다. 이렇게 살고 저렇게 살고..
...원래 다들 사귀면 그런얘길 하나요?
음..물론 하기 싫은건 아닙니다만.
다들 그런애길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그냥 가볍게 지금 사귀고 있으니까~ 라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날 정말정말 사랑한다는 뜻인가요..아니면 그냥 별뜻없이 할얘기 없어서 하는 건가요?
사귀었던 남자친구들도 다들 이십대 중반정도였고, 저역시 이십대 중반쯤이고..
아예 가능성 없는 얘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걸 저역시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지
그냥 해보는 소리로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럽네요. 진심이냐 물어보면 진심이라고 대답은 하지만;
끄으...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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