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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독자생존은 문재인의 이익 배분 실패에 있음
게시물ID : sisa_680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태양G
추천 : 0/18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6/03/06 17:50:16
 
친노 지지자분들은 안철수의 행보가 이해가 되지 아니하겠지만 시사전문가인 제가 볼때는 이해가 쉽죠.
 
안철수가 3번이나 야권을 위해 양보했다는것은 그동안 양보 할 만큼 양보했으니 더이상은 양보하지 아니하고
 
자기 이익을 챙겨먹겠다라는 소리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이동한 사람들을 보면 더불어 민주당 내에서 자기 이익 실현에 실패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정치는 대의니 민중이니 떠들지만 가장 제 1목적은 자기이익의 실현에 있습니다.
 
정당을 선택해서 국회의원 출마하는것도 당선 가능성이 높은 당을 선택해 국회의원 당선이 목적이고요.
 
 
박지원같은 경우에는 더불어 민주당내에서 당대표를 원했지만 문재인이 대표직을 가져감에 따라 이익 침해에 따라 탈퇴후
 
국민의 당으로 가서 자기이익을 모색한것이죠
 
 
친노 주도아래에서는 호남의 이익이 제대로 실현이 안돼니까 국민의당을 만들어 호남이익을 모색하겠다는것이고
 
안철수의 전략은 야권의 콘크리트 지지율이 있는 호남을 차지해서 야권에서 주류로 편승하겠다는 전략이 있는것이죠
 
과거의 삼국시대를 보더라도 한강을 차지한 세력이 번성했는데 호남을 차지한 야권 세력이 결국에는 승리한다는것입니다.
 
 
 
결국 한정된 이익을 어떻게 나눌것인가가 핵심인데 친노지지자분들은 새누리의 절대다수 획득을 막기위해 안철수에게 또한번의
 
희생을 강요하는것인데 이는 새누리스러운 행위이죠.
 
 
야권통합을 이루기위해서는 누가 어떻게 희생해야 돼는것이 아니라 이익을 어떻게 배분할것인가가 논의되어야 합니다.
 
안철수 입장에서는 친노와 그동안 붙었더니 자기이익이 침해당하면 침해당했지 어떠한 이익도 없었기때문에 독자생존을 가는것이고
 
이는 문재인의 이익 배분의 실패에 따른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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