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 글 답댓글 보고 갑자기 신경쓰이네요...
유방암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제 왼쪽 가슴에는 탁구공 사이즈의 몽우리가 잡혀 있는데요
이게 몽우리라고 알게 된 것도 얼마 안됬네요
기간은 계산 해보니 대략 7년 된 것 같아요
어떤날에 확인해보면 작아져 있다가 어느날에는 또 커져있고
그리고 이걸 또 치면 꽤 아프더라구요 ㄷㄷㄷ 물론 오른쪽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구요
군대에서 사람들이 샤워할때마다 짝가슴이라고 놀려서 좀 신경 쓰고 있다가 제대하고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떤 병원에 문의를 해야 할까요?
혹시 수술도 하게 될까요?
그리고 왜 하필이면 한쪽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