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딱 40일째 된 도훈이에용ㅎㅎ
벌써 뛰어다니고 자기 엄마 사료도 한알 두알씩
훔쳐먹구 너무 이뿐짓해요 ㅎㅎ
모견 도은이가 항상 쉬야랑 응가하고 뒷발질 한참
하는데 벌써 보고 배웠는지 서투르게 따라도 하고ㅎㅎ
그저께는 자는거보고 한참 웃었어요 으쩜 저렇게
똑같이 자나 하구요ㅎㅎ 강쥐도 사람같이 행동같은것두
유전이 되나바여ㅎㅎ 발바닥도 아직 애기라 그런지
굳은살이 하나도 없고 실제로 만지면 진짜 젤리같은..
맨첨엔 분양보낼 생각두 했었지만 이젠 절대 못보낼 것
같아용ㅎㅎ 고슴도치두 자기 새끼는 이뿌다고
제눈에만 이뿐건가여ㅜㅜ흐 너무 이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