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부랄친구한테 전화옴 교통사고로 입원한지 2주만에 퇴원한지 이틀됐음 몸 괜찮냐고 안부전화를 한것임~ 이놈이 오유를 알려준 녀석인데.... 통화중에 심심한것임ㅋㅋㅋ 요즘엔 라면을 끓이나 똥을싸나 잠깐 짬이나나 모든 짬을 오유에 바치고 있음 그런데 통화중에도 오유를 볼라고 했던것임...... 한 20초 뒤쯤 벙쪘음..... 오유본다고 스마트폰 찾느라 온방을 다 뒤지고 있는 나를 발견한 것임... ㅠㅜ 아무래도 나 머리를 크게 다친거 같음... 다시 입원해야겠음... ㅋㅋㅋ 암튼 전화 끊자마아 반성문 올리는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