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학이 필요한 선수들 입장에서야 개의치 않는 모양인데,
대중에게는 특히 야권 지지자들에게는 그것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진정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그만큼 국민을 얕보아서일까요?
야권 지지자들이 정서적으로 결코 화해할 수 없는 집단이 있다는걸 안철수 대표는 모르는 것일까요?
이해불가입니다. 그리고 안타깝습니다.
하나의 상황이, 또 다른 상황을 불러오고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네요.
저 정도로 망가질 사람은 아닌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야권표를 얻으려 하면서 어떻게 이태규를 데리고 있을 생각을 할까요.
지난 2012년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협상 테이블에 안 후보측 협상자로 나왔는데 협상이 될리가...
이태규
경력사항
2016.02~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
2014.08~2015.02 새정치민주연합 당무혁신실 실장
2014.04 새정치민주연합 사무부총장
2013.12~2014.03 새정치 추진위원회 새정치기획팀 팀장
2012.10 제18대 대통령선거 안철수 후보 진심캠프 미래기획실장
2011.01~2012.05 새정치디자인연구소 소장
2008.06~2010.12 KT 경제경영연구소 전무
2008.02~2008.05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
2007.12~2008.02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 전문위원
2007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 팀장
2007 한나라당 대통령선거준비팀 전략기획 총괄간사
2007 이명박 경선대책위원회 기획단장
2004~2005 한나라당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2003~2004 한나라당 당대표정책특보
2000~2004 국회사무처 입법보좌관
학력사항
2000~2003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1982~1990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경영학 학사
1979~1982 천안중앙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