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부대 대대장님과 군관계자분들께서 오셔서
엄숙하게 수여식을가졌었습니다.금성화랑무공훈장..
크고 아름다운 꽃다발과 훈장과 보훈시계..
훌륭한 아버님이자 대선배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도..
이렇게 국가에서 잊지않고 예우를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그러찮아도 어려서 아버님훈장을 전부 갖다 잃어버려 섭섭했는데
조만간 현충원에 찾아뵐때 보여드려야겠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생전에 하지못한 사랑합니다란 말을 이제서야 말하는 불효를 용서하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