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류화영씨가 잘되길 바라는 기분으로 뭔가 해봤는데
제가 남 잘되는거 보기 싫어하는 졸렬한 성격이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제는 티아라라는 그룹자체를 초전박살을 내버리는쪽으로 목적이 바뀌었네요.
전 지금까지 대형기획사나 대기업의 횡포 이런거.
대를위해서는 소가 어쩔수없이 희생해야한다 이런식으로 생각해왔고 또 제가 쓴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성향자체가 그쪽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완전 생각자체가 바뀌어버렸네요. (이제야 바뀌었다는것도 참;; 저도 생각이 없이살긴한듯)
뭐;; 일단 코어에 고맙다는 말도 해주고싶네요. 이렇게 사람 생각에 큰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