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쯤 헬스장으로 가서 .. 8시부터 버피테스트를 합니다.
처음에는 30개도 힘들어서 벅차는데 이제는 선생님이 가르쳐준 응용동작까지 해서 90개를 약 30분 정도에 합니다. (10개 * 3set * 3가지 응용동작)
그리고 시간이 조금 남으면 간단한 운동(푸쉬업, 윗몸일으키기) 하고 나머지 1시간은 런닝머신을 합니다(6.5km/h * 60~70분)
이렇게 느긋하게 하고 집에 오면 한 11시 정도 되구요, 일 하고 할일 한 뒤에 저녁때는 동네를 걷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이 동네 걸어온 거 기록한 건데요 대략 3km 정도 나오네요 ..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게 나을것 같아서 꾸역꾸역 움직이고는 있는데 체중은 요지부동 ㅠㅠ
선생님은 근육이 쌓이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초조한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조금 더 강하게... 해야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