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퇴임쯤에 찍은 mbc다큐 대한민국대통령.청와대사람들 보면 대통령 연설문 하나를 위해 수석비서관들이 몇날며칠을 고민하고 단어하나를 어떻게 써야하나 회의도 하고 심지어는 밤새기도 하면서 어렵게 대통령보고가 들어가는데  

닭그네 연설문이나 뭐 이런거보면 비서관들도 또라이들만 모인듯하네요 

배신의 정치? 우주의 기운? 뭔 말만하면 국민타령에 창조에 살벌한 단어만 졸라 나열하고 ㅅㅂ  

국민을 안심시켜야할 청와대가 국민 협박수준의 글을 쓰고 자빠졌으니 

 차라리 글도 다 안배운 초등생에게 연설문 맡겨도 훨씬잘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