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래사귀진 않았지만 이쁘고 사랑스런 여친이 있습니다.
하지만 몸이 서로 떨어져있죠. 전 지금 미국에 그녀는 지금 한국에 거주중입니다
매일 매일 카톡하고 보톡하는것으로 사랑을 이루어가고 이번 12월달 중순에 제가 한국으로 약 한달 반동안 그녀와
함께하기로 약속했는데요. 6월달에 미국으로 온 이후로 반년간 기다려준게 기쁠뿐입니다. 
한창인 23살의 나이에 참고로 전 22살 연상연하커플이에요. 하지만 문제가 되는게 제가 영주권 문제로 샀던 비행기표까지
환불받고 그녀를 만나러 가지 못하게됬어요. 아직 이 사실을 말하지 못했는데 이젠 다음에 만날날이 언제가 될지도 기약못하게된 지금 그녀를 더이상
붙잡고있는건 집착이고 그녀에게도 너무 힘들것같은데 가슴 아프지만 이별을 통보하려고 합니다. 사실 올해 여름에 만나 알콩달콩 연애 오래 해보지도 못하고
미국으로 오게된 어찌보면 굉장히 얕은 인연같지만 그래도 절 이렇게 기다려준 그녀에게 어떻게 이별을 통보할지....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더 기다려달라고 하는건 더 고통스러울것같아요.
사실 그대로 말해서 이별을 통보해야 할까요 아니면 거짓말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