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동전노래방이나 집에서 노래할때나
친구들과 노래방가서 노래할때나
장기자랑같은 무대위에서 노래할때나
나름 화학과 제약쪽에 흥미를 느껴서 이쪽 계열로 진학하게 되었었는데
날이 갈수록 음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질 못하네요
피아노는 칠줄도 모르지만 그냥 노래들으면서 어떤 음인지 맞춰가며 연습하거나
기타 코드따면서 시간보낼때 세상에서 제일 즐거워요
그 길로 지금이라도 가고싶지만 음악을 하면 삶이 고달프다는 걸 알아 실행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